#얼렁뚱땅_인턴일기 #59일차 1. 인턴일기 작성을 미룬 이유 보통 일주일에 두 번, 못해도 한 번씩 인턴일기를 쓰는데, 이번에는 거의 일주일만에 인턴일기를 쓰게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일부러! 그랬다는 것! 커리어리 제품팀의 스프린트가 저번주에 마무리되면서 추가된 기능 배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먼저 그 기능을 사용해 보겠다는 약간은 쓸데없는(?) 다짐 때문이었는데, 결과는 1등 실패😣 게다가 이 글에 퍼블리 게시물 링크를 첨부하느라 그 기능은 사용하지도 못했다ㅎㅎㅎㅎㅎ 이럴거면 그냥 그때그때 쓸 걸 그랬나….ㅎㅎㅎㅠ 아 그래서 그 기능이 뭐냐구요? 무려 이미지 업로드 기능입니당 🌟 2. 참 알다가도 모르겠는 툴 친구들…🤦‍♀️ 근무하다보면 참 다양한 SaaS 툴을 만지게 되는데, 나는 CRM을 많이 하다 보니 고객 참여 플랫폼에 하루에도 열 번 이상 접속하고 있다. 그런데 이 친구,,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메일 전송 예약 버튼을 누르면 매번 오류가 났다고 하면서 몇 분 뒤에 보면 잘 올라가 있다. 캠페인 테스트 버튼도 마찬가지다. 맨날 안해준다고 하면서 다 해주는 걸 보니,, 이친구는 츤데레 스타일인가..? 푸시 알림도 나랑 밀당… 그 알림을 보내는 툴도 나랑 밀당…. 덕분에 매일 짜릿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3.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 버린 -님 빼기 문화✨ 퍼블리는 다른 팀원들을 부를 때 ‘님’을 붙이지 않고 부른다. 예를 들면 ‘은서~ 00 해주실래요?’ 이런 식이다. 입사 초반에는 이게 너무 어색해서, 그 당시 개인적인 공간에 글을 작성할 때는 다 ‘님’을 붙였던 기억이 있다. 애매한 반말문화같은 느낌..? 익숙해진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님 빼기 문화’는 참 좋은 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반말 문화는 나같은 신입에겐 너무 어렵고, 의사소통 비용을 오히려 더 많이 들게 하는데(무례하지 않게 반말하기 위해 엄청 고민하고 있을 것 같다…) 이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님 빼기 문화’가 아닐까? 또 한글 이름을 닉네임처럼 사용하게 되어서, 닉네임을 부르는 문화의 장점까지도 흡수할 수 있다. 앞으로 새로운 조직을 만나게 되면 꼭 한번 제안해 봐야지! 4. 모닝페이지 시작! ✍️🔥 갑작스럽게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출근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그런 김에 퇴사 후 시작하려 했던 모닝페이지를 시작해 볼까 한다. 사실 리추얼이나 미라클 모닝같은 것들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퍼블리 매일 읽기 챌린지의 여파로 커리어리에 ‘모닝페이지’와 관련된 게시물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어 호기심에 관련 글을 읽고 바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생각할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바쁜 일들에 치여 생각은 커녕 멍 때릴 시간도 부족한데, 모닝페이지는 아주 쉽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막 쓰기 좋은 노트 한 권 사서 바로 시작해야지!

나를 발견하는 리추얼, 모닝페이지 1년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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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오전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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