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트레비스 스캇은 유니크한 아티스트다. 그런데인공지능이 그를 따라한 트랙을 만들었다. 예술 특히 음악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으로 여겨지는데, 그걸 깨뜨렸다. 이번엔 클래식도 아니고 힙합, 즉 유행가다.  [이 뉴스에서 한 문단] "저희한테 되게 끌렸던 주제가, '만약 AI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곡을 만드는, 그러니까 실제로 듣기 좋은 곡을 만드는 시도가 가능할까?' 이거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트래비스 스캇을 모델로 선택했죠. 그는 정말로 유니크한 아티스트이고, 청각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독보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단상] 거의 비슷하다. 앞으로는 더 똑같아질 것이다. 복제의 이슈보다 아티스트의 자산(IP)이 얼마나 확장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테크놀로지와 대중문화/음악에 있어서 특이점이 온다. (혹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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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3일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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