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는 각각 ‘기다리면 무료’ ‘매일 10시 무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최신 일부 내용만 제외하고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은 똑같다. 도서정가제에서도 자유롭다. 단행본이 아니라 연재 콘텐츠로 분류돼서다." 할인액 한도를 10%로 제한한 전자책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서 e북 독자들이 대거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로 이동할 전망. 출판사들도 도서정가제의 영향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이 두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타지, 무협, 장르 소설 외에 일반 서적들도 네이버와 카카오의 영토에 편입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국내 출판계를 장악할 날도.

겨우 10%만 할인?...e북 독자들 '기다리면 무료' 있는 카카오로 이동

n.news.naver.com

겨우 10%만 할인?...e북 독자들 '기다리면 무료' 있는 카카오로 이동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2월 17일 오전 12:5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한 번만 vs 한 번도

    

    ... 더 보기

     • 

    조회 684


    < 당신이 본 것은 현실인가, 개념인가? >

    1. 사물을 개념을 통하지 않고 본다면 결코 싫증 나는 일이 없습니다.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1 • 조회 285


    < 왜 사람들은 과거를 계속 반복할까? >

    1. 미래는 대개 과거를 되풀이하게 마련입니다. 피상적인 변화는 가능하지만, 진정한 변화는 드뭅니다.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1 • 조회 718



    👠블로그마켓에서 일본 시부야까지, 마뗑킴이 브랜드가 되기까지

    ... 더 보기

    마뗑킴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려 합니다

    www.openads.co.kr

    마뗑킴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