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디지털 프로덕트 디자인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Figma'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포토샵에서 Sketch로 바꾼지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야한다니... 하지만 Figma는 잠시 시간을 들여 자세한 내용을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글을 소개하는 저도 Sketch에서 Figma로 환승을... 소개드리는 글은 리디의 디자이너 마현지 님의 글입니다. 현재 리디에서 사용하고 있는 Figma의 장점과 단점을 깔끔히 정리해주셨어요. 글의 서두와 마지막에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먼저 읽어보시고 본 글을 읽어보시면 오해없이 글을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 " 글에 앞서 스케치를 사용하다 피그마로 넘어간 개인적 소회임을 밝히며,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ppt가 최고의 툴이 될 수도, 스케치가 최고의 툴이 될 수도 있다. 아랫글은 Figma Desktop App release 85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중략)...대부분의 기능을 Sketch와 비교한 꼴이 되었지만, 요즘은 모든 UI 툴이 비슷해지고 있다. 그 안에서 디자이너는 퍼포먼스를 잘 낼 수 있는 툴을 찾는 탐구력, 더 좋은 툴이 나타났을 때 갈아탈 수 있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할 것 같다. 물론 툴은 툴일 뿐, 중요한 건 문제 해결이라는 중심을 잃지 않고 말이다."

Sketch에서 Figma로, 삐빅! 환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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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에서 Figma로, 삐빅! 환승입니다.

2020년 2월 25일 오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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