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8년간 힘이 되어준 건 독서"
Hani
세상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할수록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1. "매우 빠른 속도로 사건들이 발생하고, 너무 많은 정보들이 오갈 때, 독서는 시간을 늦추고 통찰력을 얻게 해주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게 해준다" 2. "이같은 습관이 나를 더 나은 대통령으로 만들어 줬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지난 8년간 내 안의 균형을 찾게 해준 것은 맞다" 3. "대통령은 매우 고립되고 외로운 직업이다. 연대감을 느끼고 싶을 때 에이브러햄 링컨이나 마틴 루서 킹,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 등의 책을 읽으며 도움을 받았다" 4. "오늘날처럼 정치적, 사회적으로 분열된 사회에서 소설과 뮤지컬 같은 예술이 서로를 연결시키는 다리가 될 수 있다. 예술은 우리가 싸우는 일상의 수면 아래에 있는 진실을 돌아보게 만든다"
2020년 2월 27일 오후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