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맥 다이어트: 살아보니 친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이 아티클은 단순히 친구가 중요하지 않다는 내용이 아닌, 시간이 흐르면서 내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아티클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인간관계를 만들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설가 김영하는 "마흔이 넘어서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친구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라며 "잘못 생각했다. 친구를 훨씬 덜 만났으면 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 것 같다."라고 말한다.
✔️ 그는 "쓸데없는 술자리에 너무 시간을 많이 낭비했다. 맞출 수 없는 변덕스럽고 복잡한 여러 친구들의 성향과 어떤 남다른 성격, 이런 걸 맞춰주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면서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이나 읽을걸. 잠을 자거나 음악이나 들을걸. 그냥 거리를 걷던가. 결국 모든 친구들과 헤어지게 된다."라고 말한다.
✔️ 이어 그는 "이십대에 젊을 때에는 그 친구들과 영원히 같이 갈 것 같고 그 친구들과 앞으로도 많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손해 보는 게 있어도 맞춰주었다. 그러나 다 헛되다."라고 말한다.
✔️ 그러면서 " 어릴 때의 친구들은 더 배려도 없고, 불안정하고 인격이 완전하게 형성되기 이전에 만났기 때문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막 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면이 있다. 가깝기 때문에 좀 더 강압적이고 폭력적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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