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 커리어리에서 본 좋은 글이라 담아왔습니다.
선택과 집중, 많이 들어봤고 익숙한 말이지만 현실에서 적용시키기 참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직급이 올라갈 수록, 기업에 책임이 더 커질수록 “내가 이걸 선택하고 저걸 놓쳐도 되나”의 딜레마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 모두는 잘 압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는걸요. 그건 자본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과 효율의 문제입니다.
물론 로직컬하게 무엇을 집중해야 최대한의 성과와 효율을 낼 수 있는지, 무엇을 집중하면 다른 것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역할도 필요합니다.
원론적이지만, 누군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누군가는 가장 걸맞는, 그래서 집중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줘야겠죠. 그 누군가는 리더일 수도 있고 스텝일 수도 있지만.. 어떤 조직 문화이냐에 달려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