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유럽 사회에서 배운 게 큰 것 같다. 유럽도 집집마다 다르지만, 한국만큼의 고부 갈등은 거의 없다. (유럽에 사는) 친구들이 시어머니한테 하는 것, 또 그들이 시어머니가 돼 며느리한테 하는 걸 보니 그 이유 알겠더라. 일단 며느리는 아들이 데리고 온 손님이다. 며느리가 좋아하는 파스타 해서 대접하고, 애 언제 낳을 건지 묻지 않는다. 그러니 시댁 가기 싫을 일이 뭐가 있겠나. 주말마다 시댁에 가서 밥 먹는 집이 많다. 그렇게 사랑받은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도 잘한다.”

MZ 멘토 밀라논나 "월급 좀 더 받는다고 빌딩 못 사, 숨통 트이는 삶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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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4일 오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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