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기술 투자, 자동채색 서비스 '웹툰 AI 페인터' 출시] 네이버웹툰 서충현 AI 크리에이션(Creation) 리더는 “꾸준한 기술 투자를 통해 웹툰 작가들이 좋은 이야기를 창작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궁극적으로 양질의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며, “스토리텔링 테크 기업에 걸맞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웹툰 산업 확장과 창작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술을 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웹툰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키운다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생각. 기업의 이익 뿐만 아니라 정말로 콘텐츠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거 같다. 웹툰 콘텐츠 생태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런 방면에서도 필요하다. 네이버웹툰에서 이미 시작한 만큼 카카오에서도 기술로 통한 창작 환경 조성 등 한 단계 넘어선 방식의 성장과 지원을 해야하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스토리다, 물론 웹툰은 그림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스토리가 필요하고 그를 위해 창작자들이 그림에 소요하는 리소스를 줄이도록 지원해준다는 것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듯 하다. 항상 기존의 작품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해야 한다.

네이버웹툰의 기술 투자, 자동채색 서비스 '웹툰 AI 페인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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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오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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