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에픽 콘텐츠 노하우 애초에 ‘콘텐츠 마케팅’이란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이 조 풀리지였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캠페인이 아니라 접근 방식이고 철학이고 사업 전략”이라고 강조합니다. 조 풀리지가 말하는 콘텐츠는 “정보를 주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입니다. 만약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거나 정보를 주기는 하지만 사업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콘텐츠 마케팅이 아니라고 합니다. 핵심은 콘텐츠가 스스로 작동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광고와 마케팅을 구분할 것, 에픽(epic)한 콘텐츠를 만들고 계속 개선하라는 것입니다. #2 브랜드 경험이란 무엇인가 온라인 시대에 브랜드를 경험시키고 그 느낌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방식은 오프라인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방향이나 톤 앤드 매너를 오감을 통해서 온전히 담을 수 있기 때문인데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만의 고유의 색깔이나 감성, 혹은 추구하는 지향점을 고객들에게 어떠한 ‘매개체(medium)’를 통해 오감으로 전달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브랜드만이 가능합니다. #3 소비자를 유혹하는 새로운 전략 기업은 트렌드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은 많은 기업에 위기였지만, 어떤 기업은 소위 ‘언택트’라는 트렌드를 이끌어감으로써 오히려 승승장구했습니다.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움’이지만 지금 시대의 새로움은 이전 시대가 말하던 새로움과 다릅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움이라기보다는, 새롭게 발견되거나(rediscovered), 새롭게 해석되거나(reimagined), 새롭게 정의된(redefined) 새로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메타버스 본질은 고객가치 창출" “메타버스의 본질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사라지고 그 경계선에서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메타버스 열풍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많은 산업에 큰 영향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KPC CEO 북클럽’ 강연에서 전문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마케팅의 전성기가 도래하면서 메타버스 시장이 확장되고 있으며 메타버스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고객을 줄 세우는 전략을 실천하라 소위 대박집이라고 하는 명소들 앞에는 지금과 같은 불황에도 길게 대기하는 고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날리는 매장과 긴 시간의 기다림조차도 기꺼이 기다리는 매장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사장, 즉 운영자의 차별적 경쟁력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은 자신이 지불한 가격보다 더 많은 서비스적 가치를 요구하며 당연히 기다리는 시간에 대한 보상도 기대하는데 그 보상을 무엇으로 돌려줄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6 애플 보안 강화에 페북 등 IT 공룡 광고매출 11조원 ‘증발’ 애플이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 이후 페이스북, 스냅챗, 유튜브, 트위터 등 대표적인 미국 IT 기업들의 광고 관련 매출액이 불과 6개월동안 98억5000만 달러(약 11조5639억원) 규모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 추적 투명성(ATT)’ 정책으로 주요 기업들이 애플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수집이 어려워지면서 ‘타깃 광고’가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광고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설명입니다.

최신 마케팅 뉴스 1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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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일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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