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좋아하는 걸 하자. 우리가 잘하는 걸 하자. 1️⃣ 브랜드를 키워가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할 때 방향을 잡지 못해 흔들리곤 한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다른 브랜드들도 이렇게 하던데 우리도 좀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2️⃣ 허니제이도 고민했다. 우리가 너무 우리 스타일만 고집하는 게 아닐까?? 고민하면서 만든 안무가 선택을 받아야 할 제시에게 좋은 평을 받지도 못했다. 3️⃣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고민하던 허니제이는 다시 마음을 잡았다. "우리가 좋아하는 걸 하자. 우리가 잘하는 걸 하자!!" 4️⃣ 경쟁사나 유행에 맞춰서 자꾸 스타일을 바꾸는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다. 5️⃣ 그렇다고 자신의 스타일만을 무조건 고집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 변하지 말아야 하고 무엇이 변해야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브랜딩을 하는 것이다. 6️⃣ 그리고 그 방향에 대한 힌트는 보통 내안에 혹은 우리 브랜드 안에 있다. 흔들린다면 생각해보자.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자" 🤔 브랜딩이 뭐 엄청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명확히 잡는 것. 그리고 꾸준히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 물론 그게 쉬운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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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4일 오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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