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노동자도 급여 보장" 우버·MS·아마존 '착한 월급'
Naver
"5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시애틀 사옥의 식당·보안·청소를 맡은 하청업체 혹은 시간제 노동자 4500명에게 평소대로 급여를 준다고 회사 블로그에 공지했다. 코로나19로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돌입해 이들의 일감이 사라졌지만 벌이를 보장한다. 양사 모두 자사‘직원’ 아닌 사람들에게 대한 조치다." 대접 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비지니스계의 이 황금률을 실천하기 가장 좋은 때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이 아닐까. MS, 아마존, 우버, 현대백화점의 '착한 월급'이 지혜로운 조치로 보이는 이유.
2020년 3월 19일 오전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