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행동의 맥락' 간과하면 문제가 위기로 커진다
Naver
"많은 사람은 ‘자살’이라는 행동이 ‘금문교’라는 장소와 ‘결합’될 수 있음을 간과한다. 글래드웰은 “낯선 사람이 움직이는 배경이 되는 ‘맥락’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해 문제가 위기로 확대된다”고 지적한다." <아웃라이어> <티핑포인트> <블링크> <다윗과골리앗>을 쓴 말콤 글레드웰을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며 비지니스를 말하는 작가'라고 생각한다. 글레드웰이 인간이 행동하는 '맥락'을 파헤친 신작을 들고 나왔다. 읽기 전부터 침이 고인다.
2020년 3월 20일 오전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