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은 연봉 1,000만 원 올리는데, 은행은 지점 폐쇄... '꿈의 직장' 옛말
한국일보
꿈의 직장 은행, 이제 옛말 꿈의 직장이라고 여겨졌던 은행원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기사. 디지털 가속화로 영업점은 지속 폐쇄되는 반면, 카카오뱅크는 직원수가 늘어나고 연봉도 시중 은행 대비 약 2천 만원 이상 높음. 금융권 취업선호도에서도 카카오뱅크가 올해 처음으로 KB국민은행을 제치고 선호도 1위를 차지. 이런 변화는 이제 시작일 뿐, 기존 은행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느냐에 따라 존폐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2021년 11월 22일 오후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