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토스의 블로그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거시경제 용어들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편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을 통해 앞서올렸던 GDP와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군요! "인플레이션은 물가수준(이하 물가)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물가가 많이 올랐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곧 인플레이션을 의미한답니다.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인플레이션율(inflation rate)이 있습니다. 물가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증가율로 계산한 값이에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가 100이었고, 올해 소비자물가지수가 103이라면 인플레이션율은 3%가 되는 것이죠.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인플레이션율은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지난달에 비해 이번 달의 물가가 오히려 떨어졌다면, 인플레이션율은 음(-)의 값을 갖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하락하는 것을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불러요."

매일 뉴스에서 보던 그 단어: 인플레이션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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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에서 보던 그 단어: 인플레이션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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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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