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기엔 여느 기업과 다를 바 없는 지원책같지만 배민의 식사쿠폰에는 '특별한 배려'가 감춰져 있다. 취약계층이 배민에게 받은 식사쿠폰을 사용해도 주문을 받은 음식점에서는 이를 알 수 없도록 한 것. 지원쿠폰을 쓰는 이들의 '가난한 처지'를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되게 세심하게 배려한 조치다." 도움을 주는데도 배려가 필요함을 아는 브랜드. 배민에게 또 한번 감탄.

[기자의눈]300억 상생 나선 배민 '식사쿠폰'의 착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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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300억 상생 나선 배민 '식사쿠폰'의 착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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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0일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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