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게 시간을 선물하세요. 결론: 오래 투자할 수 있는 돈으로 투자하면 체력이 좋은돈. 아주 잠깐만 투자할 수 있는 돈은 체력이 나쁜 돈. 체력이 강해야 오래 버티고 건강할 수 있습니다. 돈에게 시간을 선물하세요, 길고 오랫동안 머무를수 있는 시계도 함께! 2002년 월드컵 전, 히딩크 감독을 만나기 전까지 대한민국 축구는 언제나 후반체력 문제로 축구약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강도높은 축구체력 훈련을 강해하며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성적표를 국민들에게 안겨줬습니다. 갑자기, 돈 이야기 하다가 축구이야기를 하는지 의문이실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체력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람에게만 체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돈에게도 체력이 있습니다. 시간과 체력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체력이 강한 돈은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약한 돈은 투자기간이 정해져 있고, 체력 또한 나쁩니다. 그래서 여윳돈, 오래투자 할수 있는 돈으로 자산을 구매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우리에게 기회를 줍니다. 투자할 시간, 이익을 실현할 시간, 그리고 손해를 마주할 시간. 체력적으로 강한 돈은 이익을 실현할 시간까지 버틸수 있습니다. 흔히 말해 "존버"라고 말합니다. 내년에 들어갈 대학등록금이나 전세금으로 투자한다면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손해를 볼 시간보다 이익을 마주할 시간의 타이밍은 확률적으로 낫습니다. 그래서 빚투, 혹은 신용으로 투자하지 말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래 버티질 못합니다. 투자할 돈에게 시계를 선물해 주십시오. 더불어 가능한 오래, 길게 버틸 시계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