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사람 하정우' '연필로 쓰기' 기획..."친근한 소재 하나에 집중해야 성공"
Naver
“에세이는 사람 이야기예요. 그 사람의 이야기에 뭔가 뽐낼 만한 거창한 것보다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게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스티브 잡스는 복잡함보다 심플함이 훨씬 더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심플은 둘이 아닌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다. 복잡함으로 가득찬 시대, 이렇게 심플함의 정수를 꿰뚫는 분을 접하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
2020년 4월 2일 오후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