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수집가라면 'Texture'를> Texture를 한 마디로 정의 내리자면 '문장수집가들의 앱'이지 않을까🤔 내가 읽은 책의 문장을 기록하고 폴더 별로 분류하여 수집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문장을 구경하고 스크랩할 수 있으며, 그들을 팔로우할 수도 있다. (신기한 건, 문장을 직접 입력하지 않고 사진만 찍어도 텍스트로 변환된다! ) 책과 문장을 좋아한다면 눈길이 갈 수밖에. 앱으로 탄생하기 전, 사이트로만 존재할 때부터 관심있게 봤는데 요즘 Texture 유저가 점점 늘면서 다양한 문장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장 구경하면서 읽고 싶은 책도 점점 쌓이는 중📚
2021년 12월 21일 오전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