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올 8조7000억 최대 매출... 그 뒤엔 젊은 부자들 있었다
조선일보
"세계적인 경매 회사 소더비가 올해 역대 최고 매출액 73억달러(약 8조7000억원)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277년의 소더비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액이다. 소더비와 함께 세계 경매 시장의 양대 산맥인 크리스티 역시 올해 매출액 71억달러(약 8조4600억원)로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더비가 올해 역대 최고 매출액 73억달러(약 8조7000억원)를 기록. 경매 입찰자 중 44%가 신규 고객. 주식·부동산·가상 화폐 자산이 급등하면서 돈을 번 신흥 부자들이 경매로 몰렸다고.
2021년 12월 23일 오전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