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메타버스의 밸류체인 - Web3는 뭐고 이게 왜 중요하죠?] Web 1.0 (1980~2000초) : 오픈 프로토콜 기반으로 누구나 직접 만들고, 특정 소수에 의해 변경되지 않음 ex. Http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으면, 중개자 없이 누구나 해당 사이트로 접속 가능 - 유저 데이터를 저장 불가 -> 맞춤 경험 제공 불가 - 기술적 지식 없는 일반인은 만들 수 없음 Web 2.0 (2000중~현재) : 유저 데이터의 거대한 수집고(플랫폼)를 만들고, 프로토콜을 손쉬운 유저 인터페이스로 포장 Ex.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 플랫폼은 창작자, 비즈니스에게 돈을 내라고함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광고 or 프로덕트를 만듬) Web 3.0 (?) :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들을 이용하는 미디어 플랫폼 - 돈을 벌 수 있는 합의된 프로토콜과 표준에 대한 아이디어 (오픈 API와 같이) - 서로 활용될 수 있는 상호운용성을 위해 만들어짐 - 중개자를 차단하는 대신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를 보다 더 직접적으로 연결 - 사용자의 데이터와 수익을 사용자와 직접 연결시키고 - 사용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공개적인 기록으로 만들고 - 웹 상에서 어디를 가든지 가지고 다니며 이익을 볼 수 있다. 🍑코멘트 Web3가 요새 엄청난 화두인데 아직 어렵지만.. 차차 공부해보려구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에 대한 고민도 함께! - 중개인을 알고리즘으로 대체하고 - 유저들이 스스로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다. (+ 글 안에 있는 음악 들으면서 읽으니까 집중이 잘되요!ㅎㅎ)

오픈 메타버스의 밸류체인 - (1) Web3는 뭐고 이게 왜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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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9일 오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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