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의 ICT 트랜드] AI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트랜드 #1 - 성장성 및 한계 >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란 앱 또는 챗봇, 웨어러블 디바이스등을 활용해 다양한 사용자의 건강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후 그 결과에 기반하여 헬스 관련 의사결정을 내림으로써 데이터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및 치료, 관련 물품 배송 까지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 디지털헬스케어가 왜 필요한가? 만성질환 관리에 의료비용의 80%가 소요되기 때문에 관리 및 치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개인이 직접 참여하는 데이터 기반의 자체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관리에 소요되는 값비싼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개인 맟춤형 의료와 예방적 치료 모델을 뒷받침할 최적의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뿐만아니라 세계를 관통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어 개인의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신적, 사회적 건강까지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미 2020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만 웰니스와 헬스케어 분야 대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벤처 펀딩 조성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투입되고 있는 중이다. ​>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매력적일까?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규모는 매년 4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사이트파트너스기관(The Insight Partners Analysis)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시장의 매출 규모는 2019년 39억 9123만달러에서 2027년 1077억 9782만 달러로 매년 CAGR 49.8%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스트레티스틱스 마켓리서치컨설팅(Stratistics Market Research Consulting)에 의하면 2017년 9억 5000만달러에서 2026년 192억 5000만달러로 역시 매년 40% (CAGR =39.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등,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충분한 성장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2015년 부터 2019년까지 글로벌 IT기업인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가 AI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70%를 투자하는 등 IT 대기업의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IT대표기업들이 사용자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비즈니스 강화에 공격적으로 진행하면서 소비자의 건강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혁신의 성과를 접목하기 위한 거대IT기업들이 관심 시도가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의약품물류,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웨어러블 기기와 서비스의 결합에 촛점을 맞춰 혁신 추진 중이다. >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성장에 방해되는 요소는? 본 산업의 경우 의료종사자, 헬스케어전문가, 데이터과학전문가확보가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헬스케어 비즈니스 절차에 도입하기 시작한 조직의 관리 역할을 맡을 만큼 충분히 훈련 받은 종합적인 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아직 부족한 기술 인력은 산업 성장의 허들로 보여지고 있다. 본 산업의 한계 중 가장 큰 한계는 의료 데이터 관련 규제나 지침이 공식화되지 않은 점이다. 규제 공시는 의료데이터 사용 서비스의 투명성이 높아지게 함으로써 사용자가 신뢰 가지고 채택 가능하게하고 이를 통해 산업의 부흥이 가능하게하는 요소이다. CPC 어날리틱스(Analytics)는 의료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책임성을 고려한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의료데이터 기반 딥러닝 기술 서비스는 FDA 승인이 아직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또 다른 한계는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개개인 헬스 데이터 수집 및 공유가 문제이다. >>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해주세요 :-)

[더미의 ICT 트랜드] AI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트랜드 #1 - 성장성 및 한계

네이버 블로그 | 김용한의 전략 인사이트_엠아이전략연구소

[더미의 ICT 트랜드] AI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트랜드 #1 - 성장성 및 한계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2월 30일 오전 5:56

조회 306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더 보기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

    m.dongascience.com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


    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 더 보기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naver.me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 스포티파이와 멜론, 같은 음악인데 왜 경험은 다를까? >

    1.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의 본질은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느낀다. 재미, 감동, 공포, 희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콘텐츠를 통해 꺼내진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