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기회다! 글로벌 기업은 코로나 이슈로 국제 경제가 침체할 때 오히려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지난 4월 8일 발표한 보고서 '자본 신뢰 지수'는 글로벌 기업인들의 위기 경영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하우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눈에 띄는 설문조사 결과 중 하나는 응답자의 반 이상이 1년 이내에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EY한영의 관계자는 "2008년~2012년(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의 M&A 시장에서 배운 것처럼 경기가 안 좋을 때 M&A 시장에서 좋은 매수에 성공하면 회복기 시장에서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위기가 끝난 이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코로나침체가 기회' 글로벌 경영자 56% '1년내 M&A 적극 추진'

뉴스1

'코로나침체가 기회' 글로벌 경영자 56% '1년내 M&A 적극 추진'

2020년 4월 8일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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