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nb turns to private equity to raise $1 billion
TechCrunch
에어비앤비가 $1B(1.2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원래 계획이었던 IPO는 물건너가고 PE한테서요. 수혈받은 자금은 호스트 지원, 장기투숙, 익스피리언스(투어)에 투자한다고 하네요. 본진을 지키면서 ‘여행’보다는 장기 대여와 로컬에서의 수요를 노리나요? 코로나로 여행이 없어지면서 호스트들의 생활에 문제가 많죠. 관광객이 대부분인 나라들에서는 에어비앤비 돌리려고 샀던 집들이 현금을 구하지 못해 시장에 나오고 있다네요. 그래서 에어비앤비는 호스트들이 평소 매출의 25%는 받을 수 있도록 긴급 자금을 편성하기도 했어요.
2020년 4월 12일 오전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