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UX Writing 사례 (Feat.국민은행 앱과 비교)'
UX Writing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를 주는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글에서 좋은 포인트를 공유해주셨는데, 타겟 사용자층이 누구인가에 따라 UX Writing 의 톤앤매너도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국민은행 앱이 덜 힙해보일 수는 있지만, 어쨌든 연령별 스펙트럼이 넓고 신뢰가 중요한 점에서 조금 딱딱하더라도 전통적인 단어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UX Writing Principles 역시 기억해둘만해서 메모 남깁니다.
1. User-side info: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정보 제공하기
2. Weed Cutting: 잡초 제거하기 (의미 없는 문장 제거하기)
3. Easy to speak: 쉬운 언어로 이야기하기
4. Keep Consistency: 일관성을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