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서 영상 콘텐츠 시장의 틈새가 이런 것이라는 걸 왓챠를 통해 보고 있어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 또는 감각을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수급과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음원은 유통과 소비 행태 측면에서 영상과 또 다른 영역인데 어떻게 접근해갈지 궁금해지네요.
(내용 중) 왓챠 측은 “다양한 콘텐츠가 창작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자는 방향 아래, 가능성 있는 뮤지션들의 음원 발매, 유통을 돕는 방식의 유통서비스 구조를 계획하고 있다”며 “기존 음악시장에서 왓챠의 비전과 강점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창작되고 소비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방향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