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에 집중하는 상사/동료와 일하기

리서치 기업 갤럽에 따르면 강점에 집중하는 상사와 일할 때 직원의 몰입도가 낮을 확률은 1% 이하 라고 합니다. 최근에 팀의 인턴 분을 코칭하면서 강점을 발견하고 계발을 도와 드리기 위해 추천했던 책에 있던 내용인데요. 갤럽 같은 연구 기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라고 하니 새삼 더 크게 와닿습니다. 약점을 보완하는 것 보다는 나의 타고난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차별화에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긴 커리어에서 지속 가능한 성공 전략 이라는 것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커리어를 위한 자기 계발을 하다 보면 조금씩 체득하게 되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자기 계발 뿐만 아니라 동료와의 협업에도 강점에 집중하는 방식을 활용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늘어갈 수록 모두를 공감시키고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동료의 강점을 이해하고 강점을 펼칠 수 있는 방식으로 협업을 제안 하는 것이 상호 간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방식이라면,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 하는 것에 앞서 동료의 강점을 먼저 이해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 갤럽 프레스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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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 갤럽 프레스 - 교보문고

2022년 10월 18일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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