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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구나 어디서나 "MZ세대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사실 MZ세대는 자기들이 그렇게 세대구분을 당하고 있는 줄도 사실 모릅니다. 또한 M (밀레니얼) 세대와 Z (Zoomer)세대간에도 세대차이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Z세대는 주로 10대초반부터 25세 정도 까지를 이르는 Z세대는 '틱톡'세대입니다. 앞선 M세대가 유투브, 페북, 인스타그램로 규정지어진데 반해서입니다. Z세대에 대한 분석을 꽤나 설득력 있게 한 리포트가 나왔네요. 그 세대의 특성을 알고 싶은 분들은 읽어볼만 합니다. 핵심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리 버전 들어갑니다. 1. [Z세대]는 단일 집단이 아니다. "주류" 대중 문화가 없다. 즉 그들 대상의 대중 마케팅은 효과가 없다. 2. 언더 문화와 틈새 커뮤니티를 포용한다. (embrace subcultures and niche communities) - 게임하는 소녀들, 스트리트웨어, 남성 그루밍(뷰티와 패션), 코스튬 플레이 3. 브랜드로부터 개인화된 경험을 원한다. 마케터가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선, 그들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유동적이며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그들의 [소셜 (틱톡)] 알고리듬을 이해해야 한다. 4. 검색은 구글이 아닌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 이러한 앱에는 틱톡, 유투브, 디스코드, 텔레그램, 트위치 등이다. 5. "새로운 경험과 기술을 얻는 것"이 전통적인 학교 교육보다 더 가치 있다. 6. 다양성과 포용성이 중요하다. Z세대 82%는 자신이 남성적이고 여성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7. 쇼와 영화가 "인간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공포와 실제 범죄 콘텐츠를 사용하여 내 놓는 것이다. 우리가 표면적으로 갖는 생각보다 매우 스마트하고 포용적이며 의견이 확실한 세대아닌가요. 저는 무엇보다 다양성과 포용성에 개방적인 이 세대에 희망을 걸어보고 싶은데요?
2022년 10월 19일 오후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