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업계의 디지털 대표 주자는 뉴욕에 | 커리어리

"피트니스 업계의 디지털 대표 주자는 뉴욕에 본사를 둔 펠로톤(Peloton)이다. 22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고급 실내 자전거가 주력 상품이다. 집에서도 유명 스피닝(음악·율동 등을 곁들인 실내 자전거 운동)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욕 스튜디오에서 자체 제작하는 1만개 이상의 실시간, 녹화 방송이 핵심 자산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강사, 운동 시간(5~90분), 음악 장르(힙합~클래식락) 등을 마음대로 골라 운동할 수 있다. ‘피트니스계 넷플릭스’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디지털 피트니스 제품은 집에서 혼자 운동을 하면서도 남들과 교류하는 ‘사회적(social) 경험’을 할 수 있다. 강사의 실시간 격려와 피드백을 받으며 자전거 페달을 밟고, 요가 동작을 취하고, 샌드백을 때린다. 또 세계 각지에서 접속한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순위 경쟁을 하고, 친구 관계를 맺으며 소통할 수 있다.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배지를 지급해 동기를 부여한다. 마치 소셜미디어하듯, 게임을 하듯 중독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구독자 이탈을 막는 것이다." '40인치 디지털 거울’로 룰루레몬의 식구가 된 '미러', '피트니스계 넷플릭스’ 펠로톤. 모두 '내가 원할 때, 원하는 장소에서, 최고의 강사와 운동하고 싶다’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급성장한 피트니스 스타트업들. 고객은 혼자 운동을 하면서도 남들과 교류하는 '사회적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업은 구독료와 '데이터'를 얻는다.

거울아, 거울아 내 자세 어떠니...운동도 구독한다

Digital Chosun

2020년 7월 2일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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