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손익분기점이 달라진다  as is 영화계는 통상적으로 제작비 규모 3배의 극장 관객수(극장 매출)를 BEP로 삼아왔다. 제작비가 100억원이면 300만명인 식이다. 투자배급사와 극장이 8000∼1만원의 한국영화 관람료 수입을 5500원:4500원 비율로 배분한 뒤 투자배급사 몫 가운데 수수료 등 비용을 뺀 평균 3600∼3800원가량 관객 1인당 객단가에 관객수를 곱한 값이다 to be IPTV와 OTT 등 부가판권 시장이 커지면서 영화계 BEP 기준도 달라지고 있음. 올해 여름 대작들의 BEP도 해외 판매 등 극장 외 매출을 합친 뒤 이에 맞춰 극장 관객수를 종전 기준보다 낮게 잡음 ex)  * 반도’의 총 제작비 190억원 ->BEP 극장 관객 250만명 (as is 570만)   * ‘강철비2:정상회담’154억원 -> 395만명 (as is450만)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50억원 ->350만명 (as is 450만)

[뉴스인사이드] 손익분기점의 확장, 관객 수익에 부가판권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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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8일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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