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플랫폼 꼭 알아야 할 이슈 실시간 차트 폐지, 음원 수익 비례배분제 등 다양한이슈가 나오고 있는 최근 음악 플랫폼 동향을 한번에 깔끔하게 정리한 기사입니다. 요약 내용은 아웃스탠딩 페북 포스팅이 좋아서 그대로 가져와봤어요   <시도> 1. 차트 폐지 시도 - 사재기 논란과 함께 각 플랫폼에선 차트를 폐지하거나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최근 멜론은 실시간 차트를 없애고 ‘24Hits’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2. 음원 수익구조 변화 시도 - 네이버가 운영하는 음원 플랫폼 바이브가 ‘비례배분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VPS'을 대안으로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단체와 유통사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도전> 1. 스포티파이의 한국 시장 도전 - 스포티파이는 음원계의 넷플릭스로 불릴 만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원 플랫폼인데요. 올해 초 한국 진출을 선언하며 국내 시장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2. 유튜브 뮤직의 도전 -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가 늘면서 유튜브로 음악을 소비하는 이들 역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어쩌면 국내 음원 플랫폼에 가장 큰 위협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비>  1. 크리에이터 추천 소비 - 비 올 때 듣는 음악, 출근길 추천 음악 등 큐레이션 된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해 음원을 소비하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좋은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팔로우도 늘고 있고요.  2. 취향 분석 추천 리스트 소비 - 개인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는 기술을 여러 플랫폼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이미 관련 기술로 세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바 있고요. 국내 플랫폼 역시 관련 기술 고도화에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요동치는 음원시장, 잠 못 드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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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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