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응 매뉴얼을 만들었다.

2
첫째, 상대 의견을 부정하지 않고 인정해 준다.

3
둘째, 공통점을 찾는다.

4
셋째, 내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자락을 만들어둔다. “이렇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5
넷째, 반대 의사를 표명한다. 이유와 근거, 대안을 포함해 말해야 한다.

#강원국의어른답게말합니다

1 반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응 매뉴얼을 만들었다. ​ ​2 첫째, 상대 의견을 부정하지 않고 인정해 준다. ​ ​3 둘째, 공통점을 찾는다. ​ ​4 셋째, 내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자락을 만들어둔다. “이렇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 ​5 넷째, 반대 의사를 표명한다. 이유와 근거, 대안을 포함해 말해야 한다. #강원국의어른답게말합니다

< 매너 있게 반대하는 4단계 >

https://blog.naver.com/madaboutit/223709446289

지난해 1월~11월 투자 실적이 전무한 벤처캐피털(VC)이 4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중소형 VC를 중심으로 보수적인 자금 집행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VC 43곳, 지난해 투자 0원…"페널티 부과해야"

지난해 1월~11월 투자 실적이 전무한 벤처캐피털(VC)이 4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중소형 VC를 중심으로 보수적인 자금 집행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벤처투자조합을 신규로 결성하지 않은 VC도 18곳에 달해 벤처 투자 시장의 자금 경색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6493?sid=101

지난해 1월~11월 투자 실적이 전무한 벤처캐피털(VC)이 4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중소형 VC를 중심으로 보수적인 자금 집행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벤처투자조합을 신규로 결성하지 않은 VC도 18곳에 달해 벤처 투자 시장의 자금 경색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6493?sid=101

n.news.naver.com

중국에서는 스타트업이 실패할 경우 벤처캐피탈(VC)들이 투자금을 돌려받기 위해 창업자들의 개인 재산을 추적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는 경제가 침체되면서 투자 조건에 포함된 환매 조항(redemption clauses)이 실행되기 시작한 것이 원인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중국의 VC들이 실패한 스타트업에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창업자들의 개인 자산을 법적 절차를 통해 회수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에서는 스타트업의 실패가 흔히 있는 일로 받아들여지며, VC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다음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일반적

중국 VC, 실패한 창업자에 투자 회수 압박 심해져...스타트업 투자 위축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의 실패가 흔히 있는 일로 받아들여지며, VC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다음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실패가 창업자들에게 막대한 재정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등 상황이 크게 다르다.

최근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수백만달러의 빚을 지고 채무자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호텔 예약과 비행기 탑승, 해외 출국 등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처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53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의 실패가 흔히 있는 일로 받아들여지며, VC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다음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실패가 창업자들에게 막대한 재정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등 상황이 크게 다르다. 최근 스타트업 창업자들이&nbsp;수백만달러의 빚을 지고 채무자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호텔 예약과&nbsp;비행기 탑승, 해외 출국 등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처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53

AI타임스

1
저성장의 시대, 인구 감소의 시대, 기존 고객층을 넘어 새로운 고객을 개척하고 싶어하는 기업이 많다.

2
자사의 물건을 사지 않는 사람을 ’미고객‘이라고 정의한다. 미고객을 파악해야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3
미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도쿄트렌드인사이트2025

1 저성장의 시대, 인구 감소의 시대, 기존 고객층을 넘어 새로운 고객을 개척하고 싶어하는 기업이 많다. ​ ​2 자사의 물건을 사지 않는 사람을 ’미고객‘이라고 정의한다. 미고객을 파악해야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 ​3 미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도쿄트렌드인사이트2025

< 왜 그들은 안 사는가? '미고객'이 열쇠다 >

https://blog.naver.com/madaboutit/223706165723

MMA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들 조 로건이란 해설자를 알 것이다. 원래는 코메디언이었고 지금은 JRE(Joe Rogan Experience)라는 유튜브/팟캐스트 채널로 유명한데 이 사람이 지난 1월 10일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와 2시간 반 넘게 인터뷰를 공개했다.

대략 인터뷰가 시작되고 2시간 8분이 넘었을 무렵 조 로건이 이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First of all they’ve already shown that AI has learned to code I mean this is one of the things that open AI said that they’re learning how to code their own AI”
“우선, AI가 이미 코딩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OpenAI가 자신들의 AI 자체를 코딩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한 것 중 하나다.”

이 이야기를 듣고 마크 저커버그는 잠깐 정신을 못 차린 건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I think this year probably in 2025 we at Meta as well as the other companies that are basically working on this are going to have an AI that can effectively be a sort of mid-level engineer that you have at your company that can write code. And once you have that then in the beginning it’ll be really expensive to run. Then you can get it to be more efficient and then over time we’ll get to the point where a lot of code in our apps and including AI that we generate is actually going to be built by AI engineers instead of people engineers”
“아마도 올해, 2025년 안에 Meta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도 회사의 중급 엔지니어 수준으로 효과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AI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이를 운영하는 데 정말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점차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앱에서 사용하는 많은 코드와 우리가 생성하는 AI 자체도 인간 엔지니어가 아닌 AI 엔지니어에 의해 제작되는 단계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나서 본인 말이 가지는 임팩트를 깨달았는지 빠르게 아래와 같은 말을 덧붙였다.

“but I don’t know I think that that’ll augment the people working on it so I mean my view on this is like in the future people are just going to be so much more creative and they’re going to be freed up to do kind of crazy things”
“하지만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해당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완해줄 것 같다. 즉 내 관점으로는, 미래에는 사람들이 훨씬 더 창의적으로 변하고, 자유로워져서 정말 대단하고 독창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위 인터뷰 자체는 하나의 에피소드 정도로 느낄 수도 있겠지만 트럼프와 항상 날 세운 형태로 대립하던 마크 저커버그가 이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니 180도 다른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 와중에 오늘 (미국 시간 1월 14일) 블룸버그에 이런 기사가 떴다.

Meta to Cut Roughly 5% of Staff, Targeting Lowest Performers
“Meta Platforms Inc. is cutting roughly 5% of its staff through performance-based terminations and plans to hire new people to fill their roles this year, according to an internal memo sent to all employees.”

메타, 성과 최하위 직원을 대상으로 약 5% 인력 감축 예정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는 모든 직원에게 보내진 내부 메모에 따르면 성과 기반으로 전체 직원의 약 5%를 해고하고, 올해 대체할 새로운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는 대략 3,600명에 해당한다고 한다. 어쩌면 이 감축의 일부는 AI로 대체하려는 것은 아닐까? 사실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 같다. 2025년 개발자 세상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MMA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들 조 로건이란 해설자를 알 것이다. 원래는 코메디언이었고 지금은 JRE(Joe Rogan Experience)라는 유튜브/팟캐스트 채널로 유명한데 이 사람이 지난 1월 10일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와 2시간 반 넘게 인터뷰를 공개했다. 대략 인터뷰가 시작되고 2시간 8분이 넘었을 무렵 조 로건이 이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First of all they’ve already shown that AI has learned to code I mean this is one of the things that open AI said that they’re learning how to code their own AI”“우선, AI가 이미 코딩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OpenAI가 자신들의 AI 자체를 코딩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한 것 중 하나다.” 이 이야기를 듣고 마크 저커버그는 잠깐 정신을 못 차린 건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I think this year probably in 2025 we at Meta as well as the other companies that are basically working on this are going to have an AI that can effectively be a sort of mid-level engineer that you have at your company that can write code. And once you have that then in the beginning it’ll be really expensive to run. Then you can get it to be more efficient and then over time we’ll get to the point where a lot of code in our apps and including AI that we generate is actually going to be built by AI engineers instead of people engineers”“아마도 올해, 2025년 안에 Meta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도 회사의 중급 엔지니어 수준으로 효과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AI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이를 운영하는 데 정말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점차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앱에서 사용하는 많은 코드와 우리가 생성하는 AI 자체도 인간 엔지니어가 아닌 AI 엔지니어에 의해 제작되는 단계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나서 본인 말이 가지는 임팩트를 깨달았는지 빠르게 아래와 같은 말을 덧붙였다. “but I don’t know I think that that’ll augment the people working on it so I mean my view on this is like in the future people are just going to be so much more creative and they’re going to be freed up to do kind of crazy things”“하지만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해당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완해줄 것 같다. 즉 내 관점으로는, 미래에는 사람들이 훨씬 더 창의적으로 변하고, 자유로워져서 정말 대단하고 독창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위 인터뷰 자체는 하나의 에피소드 정도로 느낄 수도 있겠지만 트럼프와 항상 날 세운 형태로 대립하던 마크 저커버그가 이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니 180도 다른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 와중에 오늘 (미국 시간 1월 14일) 블룸버그에 이런 기사가 떴다. Meta to Cut Roughly 5% of Staff, Targeting Lowest Performers“Meta Platforms Inc. is cutting roughly 5% of its staff through performance-based terminations and plans to hire new people to fill their roles this year, according to an internal memo sent to all employees.” 메타, 성과 최하위 직원을 대상으로 약 5% 인력 감축 예정“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는 모든 직원에게 보내진 내부 메모에 따르면 성과 기반으로 전체 직원의 약 5%를 해고하고, 올해 대체할 새로운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는 대략 3,600명에 해당한다고 한다. 어쩌면 이 감축의 일부는 AI로 대체하려는 것은 아닐까? 사실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 같다. 2025년 개발자 세상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2025년 메타 5% 인력 감축: AI 개발자 대체의 신호탄?

블룸버그 5% 인력 감축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14/meta-is-planning-to-cut-5-of-lowest-performers-memo-shows

조 로건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k1ehaE0bdU&t=7685s

   [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

'다이소 과자'의 오해와 진실

품질은 같지만 중량을 조정하여 균일가를 맞췄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요즘 다이소 매장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곳은 단연 식품 코너로, 특히 그중 과자류가 가장 꾸준히 잘 팔리고 있지만, 대부분의 과자 가격이 1,000원 또는 비싸야 3,000원 이기에 '유통기한이 임박했다',' '타 유통채널보다 품질이 낮다' 등의 의혹들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어 있기도 합니다.

2️⃣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데, 유통기한은 오히려 편의점보다 긴 것이 많아 그만큼 잘 팔린다는 걸 보여주고 있고, 원재료 역시 동일했지만, 중량은 다소 적은 경우가 많았는데,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램당 가격을 따지면 역시나 저렴한 것은 동일했습니다.

3️⃣즉 균일가를 맞추기 위해 중량을 일부 조정하되 가격적 가치는 유지한 것으로, 다만 모든 과자가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게, 별도 할인 행사가 없기 때문에, '플러스 원' 행사를 하는 경우 오히려 편의점이 다이소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묘한 관점➕
다이소는 균일가 정책으로 상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동시에 막강한 판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조사들에게 균일가에 맞춰 상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편의점의 경우, 일반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싼 건 더 싸게 파는 할인 정책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죠. 이러한 할인이 가능한 것 역시 엄청난 점포 수를 기반으로 한 협상력 덕분이고요. 둘의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품질은 같지만 중량을 조정하여 균일가를 맞췄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요즘 다이소 매장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곳은 단연 식품 코너로, 특히 그중 과자류가 가장 꾸준히 잘 팔리고 있지만, 대부분의 과자 가격이 1,000원 또는 비싸야 3,000원 이기에 '유통기한이 임박했다',' '타 유통채널보다 품질이 낮다' 등의 의혹들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어 있기도 합니다. 2️⃣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데, 유통기한은 오히려 편의점보다 긴 것이 많아 그만큼 잘 팔린다는 걸 보여주고 있고, 원재료 역시 동일했지만, 중량은 다소 적은 경우가 많았는데,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램당 가격을 따지면 역시나 저렴한 것은 동일했습니다. 3️⃣즉 균일가를 맞추기 위해 중량을 일부 조정하되 가격적 가치는 유지한 것으로, 다만 모든 과자가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게, 별도 할인 행사가 없기 때문에, '플러스 원' 행사를 하는 경우 오히려 편의점이 다이소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묘한 관점➕다이소는 균일가 정책으로 상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동시에 막강한 판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조사들에게 균일가에 맞춰 상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요. 반대로 편의점의 경우, 일반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싼 건 더 싸게 파는 할인 정책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죠. 이러한 할인이 가능한 것 역시 엄청난 점포 수를 기반으로 한 협상력 덕분이고요. 둘의 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더 현명한 소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https://bit.ly/3iSbx4e

비즈니스워치

🍪다이소 과자의 오해와 진실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YouTube

열심히 일만 하면 누가 알아줄까요?

같은 일을 해도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알려질 것 입니다.

하지만 알려줘야 아는 경우도 있죠.

요새 하고 있는 것 요새 만든 것을 알린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사내 게시판의 글들에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다는 것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저의 경우는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다.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원했던 것 같아요.

제가 열심히 의견을 내주면 내 아이디어에도 의견을 잘 주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런일은 없었네요 🤣

대신 아이디어 뱅크 상을 받거나 대표가 아이디어 게시판 얘기할 때마다 제얘길 했다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글은 회사에서 자신을 돋보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을 알려줍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더 성과를 내는 것 처럼 보이고 싶으면 한번 쯤 읽어두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youtu.be/-MStPz4BhoY

열심히 일만 하면 누가 알아줄까요? 같은 일을 해도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알려질 것 입니다. 하지만 알려줘야 아는 경우도 있죠. 요새 하고 있는 것 요새 만든 것을 알린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사내 게시판의 글들에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다는 것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저의 경우는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다.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원했던 것 같아요. 제가 열심히 의견을 내주면 내 아이디어에도 의견을 잘 주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그런일은 없었네요 🤣 대신 아이디어 뱅크 상을 받거나 대표가 아이디어 게시판 얘기할 때마다 제얘길 했다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글은 회사에서 자신을 돋보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을 알려줍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더 성과를 내는 것 처럼 보이고 싶으면 한번 쯤 읽어두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youtu.be/-MStPz4BhoY

youtu.be

회사에서 존재감이 있으신가요?

1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

2
어떤 행동의 첫 번째 단계는 관찰이다.

3
우리는 신호, 어떤 정보 조각, 어떤 사건을 발견한다. 관찰한 것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평화롭게 존재한다.

4
열망은 모든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 관찰을 하고 열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엇도 고칠 필요가 없음을 인지했다는 말이다.

5
우리의 욕구는 걷잡을 수 없이 달려가지 않으며, 우리는 상태가 변화하기를 열망하지 않는다.

6
우리의 마음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생성하지 않으며, 우리는 단순히 관찰하고 존재한다.

7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차고 넘친다.

8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대개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

9
이 말에는 인간 행동에 관한 중요한 진실이 담겨 있다. 동기와 열망이 충분히 엄청나다면, 그러니까 '왜' 행동하고 있는지 안다면 우리는 무척 어렵다 해도 행동할 것이다.

10
어마어마한 열망은 크나큰 행동의 원동력이 된다. 그 일을 하면 마찰이 크다 해도 말이다.

#아주작은습관의힘

1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 ​ ​2 어떤 행동의 첫 번째 단계는 관찰이다. ​ ​3 우리는 신호, 어떤 정보 조각, 어떤 사건을 발견한다. 관찰한 것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평화롭게 존재한다. ​ ​4 열망은 모든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 관찰을 하고 열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엇도 고칠 필요가 없음을 인지했다는 말이다. ​ ​5 우리의 욕구는 걷잡을 수 없이 달려가지 않으며, 우리는 상태가 변화하기를 열망하지 않는다. ​ ​6 우리의 마음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생성하지 않으며, 우리는 단순히 관찰하고 존재한다. ​ ​7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차고 넘친다. ​ ​8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대개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 ​ ​9 이 말에는 인간 행동에 관한 중요한 진실이 담겨 있다. 동기와 열망이 충분히 엄청나다면, 그러니까 '왜' 행동하고 있는지 안다면 우리는 무척 어렵다 해도 행동할 것이다. ​ ​10 어마어마한 열망은 크나큰 행동의 원동력이 된다. 그 일을 하면 마찰이 크다 해도 말이다. #아주작은습관의힘

< '이유'가 있으면 다 극복할 수 있다. 그게 인간이다 >

https://blog.naver.com/madaboutit/223707060311

이글은 [리트머스]에서 발행되었습니다.초기 창업자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성공 스토리와...

유니콘 대표들이 사업 초기 절대 하지 않는 7가지 실수

사업 초기 단계는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데요. 최근 10년 내에 유니콘이 된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가들이 피한 실수에 대해 소개해주신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시장 수요를 간과
성공적인 스타트업은 시장의 실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집중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지 못하면 제품이나 서비스는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몰로코는 초기 단계부터 시장 수요를 철저히 분석했고 이를 통해 광고주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적인 캠페인을 운영하고 싶어 한다는 점을 파악하여 실시간 입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고객 중심 사고의 부족
고객 경험을 무시하거나 단순히 기술에만 집중하는 것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한 CEO들은 고객 중심 사고를 최우선으로 둡니다.
노션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생산성 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초기에는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사용자 이탈이 많았지만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직관적이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전환했습니다.

팀 구성 실패
적합 한 인재를 채용하지 못하거나 팀 내 갈등을 방치하면 조직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성공한 CEO들은 초기 단계부터 팀 구성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브렉스는 팀원들이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도록 신중히 채용했습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실패
데이터 없이 직관에만 의존하는 의사결정은 실패 확률을 높힙니다.
성공한 CEO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세웁니다.
핀터레스트는 사용자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해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광고 수익모델을 강화 할 수 있었습니다.

단기 성과에만 집착
단기적인 이익에만 치중하면 장기적인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 CEO들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합니다.
고퍼프는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장기적으로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상품군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조직 문화에 소홀해 하지 않습니다
조직 문화는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회사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입니다.
슬랙은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외부 도움을 무시 하지 않습니다
외부 전문가나 멘토의 조언을 무시하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성공한 CEO들은 외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합니다.
크리에이티오는 초기 단계부터 투자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시장 진입 전략과 제품 개발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

사업 초기 단계는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데요. 최근 10년 내에 유니콘이 된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가들이 피한 실수에 대해 소개해주신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시장 수요를 간과성공적인 스타트업은 시장의 실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집중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지 못하면 제품이나 서비스는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몰로코는 초기 단계부터 시장 수요를 철저히 분석했고 이를 통해 광고주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적인 캠페인을 운영하고 싶어 한다는 점을 파악하여 실시간 입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고객 중심 사고의 부족고객 경험을 무시하거나 단순히 기술에만 집중하는 것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한 CEO들은 고객 중심 사고를 최우선으로 둡니다. 노션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생산성 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초기에는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사용자 이탈이 많았지만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직관적이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전환했습니다. 팀 구성 실패적합 한 인재를 채용하지 못하거나 팀 내 갈등을 방치하면 조직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성공한 CEO들은 초기 단계부터 팀 구성에 심혈을 기울입니다.브렉스는 팀원들이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도록 신중히 채용했습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실패데이터 없이 직관에만 의존하는 의사결정은 실패 확률을 높힙니다. 성공한 CEO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세웁니다.핀터레스트는 사용자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해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광고 수익모델을 강화 할 수 있었습니다. 단기 성과에만 집착단기적인 이익에만 치중하면 장기적인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 CEO들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합니다.고퍼프는 단기적인 매출보다는 장기적으로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상품군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조직 문화에 소홀해 하지 않습니다조직 문화는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회사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입니다. 슬랙은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외부 도움을 무시 하지 않습니다외부 전문가나 멘토의 조언을 무시하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성공한 CEO들은 외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합니다.크리에이티오는 초기 단계부터 투자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시장 진입 전략과 제품 개발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

유니콘 대표들이 사업 초기에 하지 않는 실수

생활문화 기업 LF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인 LF인베스트먼트가 라이프테크 투자를 확대한다. 작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며 작년에만 400억원 넘는 신규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면서다. 13일 

‘신생 VC’ LF인베, 2개 블라인드 펀드 결성… “올해 라이프테크 투자 확대”

생활문화 기업 LF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인 LF인베스트먼트가 라이프테크 투자를 확대한다. 작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며 작년에만 400억원 넘는 신규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면서다.

LF인베스트먼트는 올해 라이프테크 분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의·식·주 분야의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패션과 식음료 사업 등 생활 밀접 사업이 주력인 LF와의 사업 연계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7025?sid=101

생활문화 기업 LF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인 LF인베스트먼트가 라이프테크 투자를 확대한다. 작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며 작년에만 400억원 넘는 신규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면서다. LF인베스트먼트는 올해 라이프테크 분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의·식·주 분야의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패션과 식음료 사업 등 생활 밀접 사업이 주력인 LF와의 사업 연계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7025?sid=101

2024년 7월~12월 사이의 취업 기록, Meta 입사

2025년 미국 뉴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취업기

지난 6개월 동안 미국에서 취업 활동했던 후기를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개 이상의 포지션에 지원, 8개 회사와 면접 진행, 3곳 최종 합격
 * 생애 첫 ‘리트코드 스타일’ 코딩 인터뷰 통과 비법
 * 시스템 디자인 면접 준비
 * 2025년 1월 Meta 입사

지난 6개월 동안 미국에서 취업 활동했던 후기를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l ><li>200개 이상의 포지션에 지원, 8개 회사와 면접 진행, 3곳 최종 합격</li><li>생애 첫 ‘리트코드 스타일’ 코딩 인터뷰 통과 비법</li><li>시스템 디자인 면접 준비</li><li>2025년 1월 Meta 입사</li></ul>

www.nyprogrammer.com

지난 6개월 동안 미국에서 취업 활동했던 후기를 간략히 정리했습니

“재호야, 문제 원인은 찾았니? 언제까지 고칠 수 있겠니?”
“휴… 잘 모르겠어요.”
“난 네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제일 무서워.”

저에게는 이사님이 제 자리에 와서 언제까지 되겠니 묻는 게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는데…
이사님은 제가 잘 모르겠다 말하는 게 가장 무섭다고 합니다.
서로가 무서운 이 웃픈 상황.

늦어도 좋으니 제발 일정을 알려 달라고.
이사님의 입장도 이해는 했습니다. 일정이 정해져야 영업팀과 운영팀에 알려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테니까.
하지만 정말 모르겠는 걸 어떡해… 함부로 말하다가 약속을 못 지키면?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습니다. 어디가 문젠지 짐작도 안 가는데, 일정의 독촉은 계속 되고...
개발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받았을 때가 있었던가?

그건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를 만들 때 였습니다.
(N:에 마운트 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윈도우를 며칠간 사용하다 보면 메모리가 사용량이 조금씩 높아진다는 제보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게 우리 드라이버 때문인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내 사용자들의 제보도 계속 이어졌고, 문제를 찾기 위해 애쓰는 날들이 계속됐습니다.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커널 코드에서 메모리가 새면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컴퓨터를 껐다 켜기 전까지는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지옥 같은 날들을 지나, 결국 어떤 부분에서 그러는지를 찾아냈습니다.

버그 제보를 받은 날부터 고치기까지 한 달쯤 걸렸던가?
아침에 눈을 뜨면 한숨부터 나오면서 회사 가기가 무서웠던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편안하게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다 문득 이때 생각이 났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런 압박이 없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만… 생각해 보니 이런 압박 덕분에 결국 문제를 해결해 내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로 스트레스받아가며 여생을 살고 싶진 않네요. (웃음)

* TMI 토킹
오래된 기억이지만 문제는 FsRtlNotifyFullReportChange 의 구현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똑같은 경로에서 윈도 탐색기 두 개를 열어 놓고,
한 쪽에서 파일 하나를 생성하면 다른 쪽 탐색기에서도 새로 만들어진 파일이 곧장 보여야 합니다.

이건 윈도 탐색기가 ReadDirectoryChangesW 함수를 잘 구현해 줬기 때문에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파일 시스템에서도 FsRtlNotifyFullReportChange 를 구현해 줘야만 합니다.
파일 시스템에서 이 부분을 구현 안 하면 애플리케이션에서 아무리 디렉터리 변경을 기다리고 있더라도 통지가 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함수를 어떻게 구현해야 한다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문서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다행히 이 부분을 잘 구현해둬서 파일 알림 통지가 잘 되고 있었는데… 통지만 잘 될 뿐 여기서 메모리가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 적게 새어나가고 있어서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이 버그를 완전히 고쳤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재호야, 문제 원인은 찾았니? 언제까지 고칠 수 있겠니?” “휴… 잘 모르겠어요.” “난 네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게 제일 무서워.” 저에게는 이사님이 제 자리에 와서 언제까지 되겠니 묻는 게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는데… 이사님은 제가 잘 모르겠다 말하는 게 가장 무섭다고 합니다. 서로가 무서운 이 웃픈 상황. 늦어도 좋으니 제발 일정을 알려 달라고. 이사님의 입장도 이해는 했습니다. 일정이 정해져야 영업팀과 운영팀에 알려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테니까. 하지만 정말 모르겠는 걸 어떡해… 함부로 말하다가 약속을 못 지키면?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습니다. 어디가 문젠지 짐작도 안 가는데, 일정의 독촉은 계속 되고... 개발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받았을 때가 있었던가? 그건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를 만들 때 였습니다. (N:에 마운트 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윈도우를 며칠간 사용하다 보면 메모리가 사용량이 조금씩 높아진다는 제보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게 우리 드라이버 때문인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내 사용자들의 제보도 계속 이어졌고, 문제를 찾기 위해 애쓰는 날들이 계속됐습니다.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커널 코드에서 메모리가 새면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컴퓨터를 껐다 켜기 전까지는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지옥 같은 날들을 지나, 결국 어떤 부분에서 그러는지를 찾아냈습니다. 버그 제보를 받은 날부터 고치기까지 한 달쯤 걸렸던가? 아침에 눈을 뜨면 한숨부터 나오면서 회사 가기가 무서웠던 날들이었습니다. 오늘 편안하게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다 문득 이때 생각이 났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이런 압박이 없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만… 생각해 보니 이런 압박 덕분에 결국 문제를 해결해 내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로 스트레스받아가며 여생을 살고 싶진 않네요. (웃음) * TMI 토킹 오래된 기억이지만 문제는 FsRtlNotifyFullReportChange 의 구현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똑같은 경로에서 윈도 탐색기 두 개를 열어 놓고, 한 쪽에서 파일 하나를 생성하면 다른 쪽 탐색기에서도 새로 만들어진 파일이 곧장 보여야 합니다. 이건 윈도 탐색기가 ReadDirectoryChangesW 함수를 잘 구현해 줬기 때문에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파일 시스템에서도 FsRtlNotifyFullReportChange 를 구현해 줘야만 합니다. 파일 시스템에서 이 부분을 구현 안 하면 애플리케이션에서 아무리 디렉터리 변경을 기다리고 있더라도 통지가 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함수를 어떻게 구현해야 한다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문서는 없었습니다. 우리는 다행히 이 부분을 잘 구현해둬서 파일 알림 통지가 잘 되고 있었는데… 통지만 잘 될 뿐 여기서 메모리가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 적게 새어나가고 있어서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이 버그를 완전히 고쳤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언제까지 고칠 수 있겠니?

원문 : React Tech Stack [2025] 리액트 생태계에서는 항상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에 풀스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인기 있는 리액트 기술 스택 하나(!)를 탐구해 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만의 제품(예: SaaS) 또는 최소한의 MVP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애초에 이 가이드를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프리랜서 웹 개발자와…

(번역) 2025 리액트 기술 스택

오늘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가 자신의 실무 경험과 현재 트렌드를 바탕으로 2025년 리액트 풀스택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술 스택을 제안합니다. Next.js, Tailwind CSS, TypeScript, Prisma, Supabase 등의 핵심 기술과 함께 UI/UX, 상태 관리, 인증, 결제를 위한 도구들을 추천하며, 각 선택의 이유와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리액트 기반의 프로젝트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2025_react_tech_stack/

오늘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가 자신의 실무 경험과 현재 트렌드를 바탕으로 2025년 리액트 풀스택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기술 스택을 제안합니다. Next.js, Tailwind CSS, TypeScript, Prisma, Supabase 등의 핵심 기술과 함께 UI/UX, 상태 관리, 인증, 결제를 위한 도구들을 추천하며, 각 선택의 이유와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리액트 기반의 프로젝트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 &gt;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2025_react_tech_stack/

ykss.netlify.app

2025 리액트 기술 스택

[번외편]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해외에서 살다보면 가장 열등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의사 소통 능력입니다.

그들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나는 모르는 것.
그들끼리 당연하게 사용하는 언어를 나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느끼는 좌절감과 무력감.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은 살면서 한번 정도는 경험해본 경험들일 거에요.

저도 미국 생활 초반, 이 기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서브웨이에서 원하는 메뉴를 제대로 주문하지 못해,
내가 원하지 않는 메뉴를 받았을 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죠.

하지만 그 경험 덕분에,
저는 미국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드는 지를 살면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바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 중 저는 말하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에는 읽기, 쓰기, 듣기와 달리 나의 의도와 태도가 가장 많이 반영됩니다.

어떤 관용어를 사용하거나, 어떤 문장 구조를 사용하거나, 또는 어떤 고급 단어를 사용하는지보다,

내가 가지고자 하는 의도와 태도를 담아서 말하는 법을 익히는 것,
그것이 해외 생활에서 가장 크게 배운 교훈 중 하나였습니다.

[번외편]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해외에서 살다보면 가장 열등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의사 소통 능력입니다. 그들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나는 모르는 것. 그들끼리 당연하게 사용하는 언어를 나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느끼는 좌절감과 무력감.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은 살면서 한번 정도는 경험해본 경험들일 거에요. 저도 미국 생활 초반, 이 기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서브웨이에서 원하는 메뉴를 제대로 주문하지 못해, 내가 원하지 않는 메뉴를 받았을 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죠. 하지만 그 경험 덕분에, 저는 미국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드는 지를 살면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바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 중 저는 말하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에는 읽기, 쓰기, 듣기와 달리 나의 의도와 태도가 가장 많이 반영됩니다. 어떤 관용어를 사용하거나, 어떤 문장 구조를 사용하거나, 또는 어떤 고급 단어를 사용하는지보다, 내가 가지고자 하는 의도와 태도를 담아서 말하는 법을 익히는 것,그것이 해외 생활에서 가장 크게 배운 교훈 중 하나였습니다.

[번외편] IT 직무로 해외 취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그만 성장해야겠다

영상 컨텐츠를 확인해보면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장 성장 성장 노래합니다.

갓생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착취하고 전시합니다.

그래서 종혁님의 글에서 이 문구가 와닿네요.

"올해는 작은 목표만 세웠다. 멀리 나아가기보다, 나를 가까이에서 둘러싼 것들에 대해 더 알고 싶다."

https://maxkim-j.github.io/posts/stop-growing/

영상 컨텐츠를 확인해보면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장 성장 성장 노래합니다. 갓생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착취하고 전시합니다. 그래서 종혁님의 글에서 이 문구가 와닿네요. "올해는 작은 목표만 세웠다. 멀리 나아가기보다, 나를 가까이에서 둘러싼 것들에 대해 더 알고 싶다." https://maxkim-j.github.io/posts/stop-growing/

maxkim-j.github.io

우리는 성장을 강요받는다

This will be a happy new year - let me explain..

2025 - UX is dead - Long live Problem Solving

최근 링크드인에서 화제가 된 글을 UX 리서처 관점에서 재해석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트레바리 <리서치 하는데요> 시즌4 멤버인 아름 님께서 소개해주셨습니다. 마침 2번째 모임에서 『대체 뭐가 문제야』라는 책을 함께 읽고 '문제 정의'에 대해 토론을 하며 UX를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고, 근원적인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을까? 고민했기에 다소 자극적인 포스팅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볼 지점들도 있습니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원문을 꼭 함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Anthony Sean McSharry - LinkedIn 포스트 "2025 - UX is dead - Long live Problem Solving"

[ 큐레이터의 문장 🎒 ]

UX는 정말 죽었나?

현재 UX 업계는 중대한 위기를 맞이했다며 저자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누구나 사용자 경험을 이야기하고 UX를 한다고 자신의 직무에 UX를 붙입니다.

UX has become a joke - anyone can do (or rather not do) it and just add 'UX' to their title.

UX란 말이 농담거리가 되어버렸어요. 누구나 UX를 한다고 하고(또는 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직함에 'UX'만 붙이면 그만입니다. 단순한 도발이라고 보기에는 현실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저자는 현재 UX 업계의 문제점을 이렇게 짚어냅니다.

Focus on UI design, talk endlessly about 'empathy', use tools that cannot provide realistic usability tests, create hi-fidelity prototypes instead of hi-functioning prototypes, do not understand or do research, use made up Personas.

UI 디자인에만 매달리고, '공감'이란 말만 반복하며, 실제 사용성 검증이 불가능한 도구들을 쓰고 있어요. 제대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은 만들지 않으면서 겉모습만 그럴듯한 시안만 만들죠. 리서치는 이해하지도 못하고 수행하지도 않으면서 근거 없는 페르소나만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UX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진정한 UX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UX 담당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는

 * 3가지 도메인(사용자, 비즈니스, 기술)을 모두 아우르며
 * 디지털 뿐만 아니라 피지컬, 물리적 환경에서도 작동합니다
 * 소프트웨어만큼 프로세스도 중요하고
 * 운영 효율을 높이고
 * 비용은 줄이면서
 * 기능적으로 가치 있고 매력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UX 죽음에 책임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1. UI 디자인에만 집중하는
 2. '공감'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하는(구체적인 문제정의와 솔루션 없이)
 3. 현실적인 사용성 테스트를 제공할 수 없는 도구를 사용하는
 4. 고기능(High-functioning) 프로토타입 대신 그럴듯해보이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5. UX 리서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수행하지 않는
 6. (AI 등을 통해) 만들어낸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7. 마케팅 카피를 쓰고 이를 UX라고 부르는
 8. UX가 디지털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9. 아름답게 디자인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10. Figma 같은 쓸모없는 도구를 사용하는(Figma의 장점은 '쉬운 도구'라는 것인데 주객전도로 Figma로 리서치까지 모두 다 할 수 있다고 맹신하는)
 11.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12. 비즈니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13. 심리학이 그들의 결정과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14. 직원을 사용자로 고려하지 않는
 15. CX와 UX가 다른 것이라고 주장하는
 16. 서비스 디자인을 하지 않는(무엇이라 부르든)
 17. 애자일 내부에서 부분, 일부로 작동하는(애자일 스프린트가 시작되기 전에 충분한 리서치와 검증이 선행되어야 함)
 18. 이러한 믿음을 홍보하고 잘못된 내용을 리더들,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2025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If you are a real UXer (a true problem solver) your value is more important than ever, but your title will have to change.

(그럼에도) 진정한 UX 역할자, 즉 진정한 문제 해결자라면 당신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날 것입니다. 다만 직함은 바뀌어야 할 거예요.

UX 리서처가 갖춰야 할 역량들

 1. 리서치 방법론 균형감각과 고도화
 * 정성적/정량적 리서치의 균형
 * 비즈니스 지표와의 연계, 논리성
 
 
 2. 문제 해결 능력 강화
 * 정성적/정량적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지원
 * 비즈니스/기술 영역에 대한 이해까지
 * 실질적인 비즈니스 운영까지 고려
 
 
 3. 리서치 임팩트 입증
 * 리서치로 발견한 문제 해결에 대해 리서치 투자 대비 효과 측정 필요
 * 비즈니스 성과와 연계한 리서치 효능 분석

이제는 UX라는 직함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2025년, UX 리서처는 단순히 '사용자 조사만 하는 사람'이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합니다.

2025년은 UX 업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UX 리서처들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탄탄한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진정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면, UX 리서처의 가치는 더욱 빛날 수 있을 테니까요.

https://www.linkedin.com/pulse/2025-ux-dead-long-live-problem-solving-anthony-sean-mcsharry-mxele/

최근 링크드인에서 화제가 된 글을 UX 리서처 관점에서 재해석해보았습니다. 이 글은 트레바리 &lt;리서치 하는데요&gt; 시즌4 멤버인 아름 님께서 소개해주셨습니다. 마침 2번째 모임에서 『대체 뭐가 문제야』라는 책을 함께 읽고 '문제 정의'에 대해 토론을 하며 UX를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고, 근원적인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을까? 고민했기에 다소 자극적인 포스팅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볼 지점들도 있습니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원문을 꼭 함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Anthony Sean McSharry - LinkedIn 포스트 "2025 - UX is dead - Long live Problem Solving" [ 큐레이터의 문장 🎒 ] UX는 정말 죽었나? 현재 UX 업계는 중대한 위기를 맞이했다며 저자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누구나 사용자 경험을 이야기하고 UX를 한다고 자신의 직무에 UX를 붙입니다. UX has become a joke - anyone can do (or rather not do) it and just add 'UX' to their title. UX란 말이 농담거리가 되어버렸어요. 누구나 UX를 한다고 하고(또는 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직함에 'UX'만 붙이면 그만입니다. 단순한 도발이라고 보기에는 현실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저자는 현재 UX 업계의 문제점을 이렇게 짚어냅니다. Focus on UI design, talk endlessly about 'empathy', use tools that cannot provide realistic usability tests, create hi-fidelity prototypes instead of hi-functioning prototypes, do not understand or do research, use made up Personas. UI 디자인에만 매달리고, '공감'이란 말만 반복하며, 실제 사용성 검증이 불가능한 도구들을 쓰고 있어요. 제대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은 만들지 않으면서 겉모습만 그럴듯한 시안만 만들죠. 리서치는 이해하지도 못하고 수행하지도 않으면서 근거 없는 페르소나만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UX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진정한 UX란 무엇일까요? 저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UX 담당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는 <ul><li>3가지 도메인(사용자, 비즈니스, 기술)을 모두 아우르며</li><li>디지털 뿐만 아니라 피지컬, 물리적 환경에서도 작동합니다</li><li>소프트웨어만큼 프로세스도 중요하고</li><li>운영 효율을 높이고</li><li>비용은 줄이면서</li><li>기능적으로 가치 있고 매력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야 합니다</li></ul> UX 죽음에 책임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ol><li>UI 디자인에만 집중하는</li><li>'공감'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하는(구체적인 문제정의와 솔루션 없이)</li><li>현실적인 사용성 테스트를 제공할 수 없는 도구를 사용하는</li><li>고기능(High-functioning) 프로토타입 대신 그럴듯해보이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li><li>UX 리서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수행하지 않는</li><li>(AI 등을 통해) 만들어낸 페르소나를 사용하는</li><li>마케팅 카피를 쓰고 이를 UX라고 부르는</li><li>UX가 디지털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li><li>아름답게 디자인된 포트폴리오를 가진</li><li>Figma 같은 쓸모없는 도구를 사용하는(Figma의 장점은 '쉬운 도구'라는 것인데 주객전도로 Figma로 리서치까지 모두 다 할 수 있다고 맹신하는)</li><li>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li><li>비즈니스를 이해하지 못하는</li><li>심리학이 그들의 결정과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li><li>직원을 사용자로 고려하지 않는</li><li>CX와 UX가 다른 것이라고 주장하는</li><li>서비스 디자인을 하지 않는(무엇이라 부르든)</li><li>애자일 내부에서 부분, 일부로 작동하는(애자일 스프린트가 시작되기 전에 충분한 리서치와 검증이 선행되어야 함)</li><li>이러한 믿음을 홍보하고 잘못된 내용을 리더들,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li></ol> 2025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If you are a real UXer (a true problem solver) your value is more important than ever, but your title will have to change. (그럼에도) 진정한 UX 역할자, 즉 진정한 문제 해결자라면 당신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날 것입니다. 다만 직함은 바뀌어야 할 거예요. UX 리서처가 갖춰야 할 역량들 <ol><li>리서치 방법론 균형감각과 고도화<ul><li>정성적/정량적 리서치의 균형</li><li>비즈니스 지표와의 연계, 논리성</li></ul> </li><li>문제 해결 능력 강화<ul><li>정성적/정량적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지원</li><li>비즈니스/기술 영역에 대한 이해까지</li><li>실질적인 비즈니스 운영까지 고려</li></ul> </li><li>리서치 임팩트 입증<ul><li>리서치로 발견한 문제 해결에 대해 리서치 투자 대비 효과 측정 필요</li><li>비즈니스 성과와 연계한 리서치 효능 분석</li></ul></li></ol> 이제는 UX라는 직함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2025년, UX 리서처는 단순히 '사용자 조사만 하는 사람'이 아닌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합니다. 2025년은 UX 업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UX 리서처들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탄탄한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진정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면, UX 리서처의 가치는 더욱 빛날 수 있을 테니까요. https://www.linkedin.com/pulse/2025-ux-dead-long-live-problem-solving-anthony-sean-mcsharry-mxele/

www.linkedin.com

《2025년 UX는 죽었다》

2023년말 OpenAI에서 샘 알트먼의 축출(?)에 큰 역할을 했다는 Open AI 공동창업자 일리야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뒤져보다가 The Guardian과 했던 인터뷰를 찾았다. iHuman이란 제목으로 The Guardian에서 만든 AI에 관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라는데 이 사람이 갖고 있는 AI(혹은 AGI)에 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확실히 OpenAI가 보여주었던 행보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일부 생각해볼만한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1. 먼저 AI가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겠지만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낼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고 예로 가짜 뉴스와 사이버 공격의 범람, 자율 AI 무기와 안정적인 독재정권의 탄생을 든다.
 2. ChatGPT가 AGI로 발전할 것이라 믿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 인터뷰때 일리야의 바디랭귀지를 보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내 감정이 이입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목표를 가진 완전히 자율적인 존재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이 존재들의 목표가 우리 인간의 목표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What inspires you"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데 기계가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철학적으로 접근해보는 것이라고 하며 "학습", "경험", "사고" 등이 무엇인지 질문해보는 것을 예로 든다.
 4.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이나 작업을 더 잘 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로 정의를 하며 AGI가 생각보다 빨리 완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믿기에 지금부터 AGI를 인류의 이익과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일리야는 AGI가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분명히 탄생할 것으로 믿는 것 같다.
 5. 첫 번째 AGI 시스템은 천 만개 이상의 주택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딥러닝 전문 프로세서로 가득찬 거대 데이터 센터의 모양을 띨 것인데 이 첫 시스템의 믿음과 욕망을 인류에게 도움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왜냐면 이런 시스템은 자연에서 생명체처럼 자기가 생존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는 거다. 현재 사람과 동물간의 관계를 미래 AGI와 사람간의 관계로 설명한 부분도 참 흥미로왔다 (공존하겠지만 한쪽의 이익이 분명히 우선시된다)
 6. AGI를 먼저 만들려는 경쟁이 사실 시작된 셈이고 그래서 여러 나라들의 협업을 통해 AGI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며 아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The future is going to be good for the AI regardless. It would be nice if it were good for humans as well"

AI를 이미 하나의 존재로 표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며 언제 AGI라는 것이 가능해질지 궁금한데 미국 시간으로 2025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샘 알트먼이 올린 트윗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i always wanted to write a six-word story. here it is:
___
near the singularity; unclear which side.

Singularity는 이 문맥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을 이야기하는데 unclear which side라는 부분이 결국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나타내는 것 같다. 어그로를 끌려는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지만 샘 알트먼의 이런 태도를 일리야가 싫어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다음 포스팅에서 일리야의 NeurIPS 2024에서 했던 "Sequence to sequence learning with neural networks: What a Decade"라는 톡의 내용을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3년말 OpenAI에서 샘 알트먼의 축출(?)에 큰 역할을 했다는 Open AI 공동창업자 일리야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뒤져보다가 The Guardian과 했던 인터뷰를 찾았다. iHuman이란 제목으로 The Guardian에서 만든 AI에 관한 다큐멘터리의 일부라는데 이 사람이 갖고 있는 AI(혹은 AGI)에 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확실히 OpenAI가 보여주었던 행보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일부 생각해볼만한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ol ><li>먼저 AI가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겠지만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낼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고 예로 가짜 뉴스와 사이버 공격의 범람, 자율 AI 무기와 안정적인 독재정권의 탄생을 든다.</li><li>ChatGPT가 AGI로 발전할 것이라 믿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한다. 이 인터뷰때 일리야의 바디랭귀지를 보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내 감정이 이입된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목표를 가진 완전히 자율적인 존재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이 존재들의 목표가 우리 인간의 목표와 일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li><li>"What inspires you"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데 기계가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철학적으로 접근해보는 것이라고 하며 "학습", "경험", "사고" 등이 무엇인지 질문해보는 것을 예로 든다.</li><li>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이나 작업을 더 잘 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로 정의를 하며 AGI가 생각보다 빨리 완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믿기에 지금부터 AGI를 인류의 이익과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일리야는 AGI가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분명히 탄생할 것으로 믿는 것 같다.</li><li>첫 번째 AGI 시스템은 천 만개 이상의 주택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딥러닝 전문 프로세서로 가득찬 거대 데이터 센터의 모양을 띨 것인데 이 첫 시스템의 믿음과 욕망을 인류에게 도움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왜냐면 이런 시스템은 자연에서 생명체처럼 자기가 생존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는 거다. 현재 사람과 동물간의 관계를 미래 AGI와 사람간의 관계로 설명한 부분도 참 흥미로왔다 (공존하겠지만 한쪽의 이익이 분명히 우선시된다)</li><li>AGI를 먼저 만들려는 경쟁이 사실 시작된 셈이고 그래서 여러 나라들의 협업을 통해 AGI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며 아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li></ol> "The future is going to be good for the AI regardless. It would be nice if it were good for humans as well" AI를 이미 하나의 존재로 표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며 언제 AGI라는 것이 가능해질지 궁금한데 미국 시간으로 2025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샘 알트먼이 올린 트윗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i always wanted to write a six-word story. here it is:___near the singularity; unclear which side. Singularity는 이 문맥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을 이야기하는데 unclear which side라는 부분이 결국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나타내는 것 같다. 어그로를 끌려는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지만 샘 알트먼의 이런 태도를 일리야가 싫어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다음 포스팅에서 일리야의 NeurIPS 2024에서 했던 "Sequence to sequence learning with neural networks: What a Decade"라는 톡의 내용을 요약해보고자 한다.

일리야 수츠케버 The Guardian 인터뷰 요약

This repo includes ChatGPT prompt curation to use ChatGPT and other LLM tools better. - f/awesome-chatgpt-prompts

GitHub - f/awesome-chatgpt-prompts: This repo includes ChatGPT prompt curation to use ChatGPT and other LLM tools better.

최근 ChatGPT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하고 계십니다. 대부분은 프롬프트를 즉석에서 작성해 요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품질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더욱 정교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GitHub의 Awesome ChatGPT Prompts는 다른 사용자들이 미리 만들어둔 고품질 프롬프트 209개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둔 저장소입니다.

이 프롬프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 활용 방법:
 1. 웹사이트를 통한 검색
    https://prompts.chat/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저장소의 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2. CSV 파일 검색
    저장소 내 prompts.csv 파일은 (https://github.com/f/awesome-chatgpt-prompts/blob/main/prompts.csv) 프롬프트를 한눈에 확인하고, 웹브라우저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3. 터미널에서 검색
    터미널 사용에 익숙하다면 저장소를 다운로드한 뒤, 제공된 스크립트인 find-prompt를 실행해 프롬프트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f/awesome-chatgpt-prompts/blob/main/scripts/find-prompt)

나만의 프롬프트 관리:
 * 본인만의 프롬프트를 정리하고 싶다면 CSV 파일에 직접 추가해 저장할 수 있어 관리도 편리합니다.

활용 팁:
저장소의 프롬프트를 참고해 ChatGPT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다른 사용자가 만들어둔 프롬프트를 살펴보고, 이를 참고해 나만의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ChatGPT와의 대화가 한층 더 풍부해질 것입니다.

GitHub 저장소 링크:
https://github.com/f/awesome-chatgpt-prompts

최근 ChatGPT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많은 분들이 이를 활용하고 계십니다. 대부분은 프롬프트를 즉석에서 작성해 요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품질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더욱 정교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GitHub의 Awesome ChatGPT Prompts는 다른 사용자들이 미리 만들어둔 고품질 프롬프트 209개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둔 저장소입니다. 이 프롬프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 활용 방법:<ol ><li>웹사이트를 통한 검색 https://prompts.chat/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저장소의 내용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li><li>CSV 파일 검색 저장소 내 prompts.csv 파일은 (https://github.com/f/awesome-chatgpt-prompts/blob/main/prompts.csv) 프롬프트를 한눈에 확인하고, 웹브라우저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li><li>터미널에서 검색 터미널 사용에 익숙하다면 저장소를 다운로드한 뒤, 제공된 스크립트인 find-prompt를 실행해 프롬프트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f/awesome-chatgpt-prompts/blob/main/scripts/find-prompt) </li></ol> 나만의 프롬프트 관리:<ul ><li>본인만의 프롬프트를 정리하고 싶다면 CSV 파일에 직접 추가해 저장할 수 있어 관리도 편리합니다.</li></ul> 활용 팁:저장소의 프롬프트를 참고해 ChatGPT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다른 사용자가 만들어둔 프롬프트를 살펴보고, 이를 참고해 나만의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ChatGPT와의 대화가 한층 더 풍부해질 것입니다. GitHub 저장소 링크: https://github.com/f/awesome-chatgpt-prompts

GitHub

ChatGPT를 위한 고품질 프롬프트 모음

성공에 관한 두 가지 시각이 있다. 하나는 강점 강화고 다른 하나는 약점 보완이다. 어느 쪽이 정답일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인정받는 순간은 참 뿌듯하다. 그 장점으로 인해 리더가 된 경우 더 그렇다. 그런데 리더가 된 이후엔 강점이 곧 약점이 되기도 한다. 사례를 보자.      A팀장은 신입 시절부터 목표 집중력이 좋다는 말을 들어왔다. 결과를 낼 때까지 끈기있게 밀어붙이는 업무 스타일을 고수해왔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은 적극적으로 관여해 차질이 없게 하는

성공하는 리더는 강점을 강화한 사람도, 약점을 보완한 사람도 아니다

성공에 관한 두 가지 시각이 있다. 하나는 강점 강화고 다른 하나는 약점 보완이다. 어느 쪽이 정답일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인정받는 순간은 참 뿌듯하다. 그 장점으로 인해 리더가 된 경우 더 그렇다. 그런데 리더가 된 이후엔 강점이 곧 약점이 되기도 한다. 사례를 보자.

A팀장은 신입 시절부터 목표 집중력이 좋다는 말을 들어왔다. 결과를 낼 때까지 끈기있게 밀어붙이는 업무 스타일을 고수해왔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은 적극적으로 관여해 차질이 없게 하는 진행했다. 발군의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팀장이 되었다.

A팀장은 변한 게 없다. 여전히 결과지향적이고 집중력이 탁월하다. 그런데, 팀장이 되고 나서는 하나의 일이 아니라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데, 우선순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바람에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치기 전에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도 어려워했다. 뜻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쉽게 화를 내고 짜증내는 일도 잦아졌다. 과거엔 전략 실행 능력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느새 전략적 사고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최근엔 비전과 전략적 사고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A팀장에게만 나타난 독특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세계적인 조직심리학자 로버트 호건(Robert Hogan)은 리더십에 관한 연구들의 여러 연구시점, 다양한 장소, 다양한 집단을 종합해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에는 눈에 띄는 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성공하는 리더들 간의 공통점은 비교적 적지만, 실패하는 리더의 공통점은 훨씬 많았다. 그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장점이 약점으로 변질되는 순간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Hogan, R. (2017). Personality and the fate of organizations. Psychology Press.).

조직풍토조사(Organizational Clmate Survey)에서는 보수, 복리후생, 작업환경, 안전, 성취, 자율성, 사회적 지지 등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수준을 측정한다. 흥미로운 점은 구성원들의 조직풍토 인식에 있어 최악을 만드는 요인이 바로 리더라는 점이다.

조직풍토 조성에 리더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어떤 조직이나 알고 있다. 조직에서 누군가를 리더로 선정할 때는 조직풍토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도가 깔린 것이다. 하지만, 리더의 강점은 언제든 약점이 될 수 있다.

매우 독립적인 사람이 리더가 되면 팀 구축과 육성에 약점을 보이고, 부하들에게 권한을 위양하지도 부하들 간의 갈등을 해결하지도 못한다. 매우 창의적인 사람이 리더가 되면 조직화하지 못하고 과업을 세밀하게 검토하지 못한다. 자기 주장과 의지과 확고한 사람이 리더가 되면 주변 사람과의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고, 상사와 전략적 관점에 차이가 있을 경우 좁히지 못한다.

리더십에 있어 성공은 강점을 강화하는 것도 약점을 보완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강점이 약점이 될 수 있는 순간을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섣불리 강점을 강화하라거나 약점을 보완하라는 조언을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강점을 유지하고 약점으로 변질되지 않게 만드는 대안은 무엇일까?

1️⃣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인식 강화다.
360도 피드백은 필수다. 비공식적 멘토들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2️⃣적극적인 학습이다.
자신의 강점이 약점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함과 동시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효과적 대안을 시행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대안은 이미 많이 연구되어 있다. 학습이 부족할 뿐이다.

3️⃣경력 경로의 확대다.
조직 내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과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경험하는 것은 보다 폭넓은 관점을 갖게 한다.

4️⃣균형잡힌 삶이다.
자아강도(ego strength)는 불균형 상태에서 강해진다. 아닌 줄 알면서도 끝까지 우길 때가 있다. 자아에 위협을 받는 상태여서다. 직장에서의 나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사회에서, 친구로서의 나 등 자아가 다양한 사람은 자아의 위협에 비교적 잘 대응할 수 있다.

그래서 직장 뿐만 아니라, 가정, 운동, 취미, 학습, 봉사활동, 사회 모임 등 다양한 장면에서 자아를 돌아보는 것은 자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다.

리더로서 성공은 강점 강화도 약점 보완도 아닌, 리더가 되기 전의 강점이 리더가 된 후에 약점으로 변질되는 시점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성공에 관한 두 가지 시각이 있다. 하나는 강점 강화고 다른 하나는 약점 보완이다. 어느 쪽이 정답일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인정받는 순간은 참 뿌듯하다. 그 장점으로 인해 리더가 된 경우 더 그렇다. 그런데 리더가 된 이후엔 강점이 곧 약점이 되기도 한다. 사례를 보자. A팀장은 신입 시절부터 목표 집중력이 좋다는 말을 들어왔다. 결과를 낼 때까지 끈기있게 밀어붙이는 업무 스타일을 고수해왔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은 적극적으로 관여해 차질이 없게 하는 진행했다. 발군의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팀장이 되었다. A팀장은 변한 게 없다. 여전히 결과지향적이고 집중력이 탁월하다. 그런데, 팀장이 되고 나서는 하나의 일이 아니라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데, 우선순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바람에 돌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치기 전에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도 어려워했다. 뜻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쉽게 화를 내고 짜증내는 일도 잦아졌다. 과거엔 전략 실행 능력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느새 전략적 사고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최근엔 비전과 전략적 사고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A팀장에게만 나타난 독특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세계적인 조직심리학자 로버트 호건(Robert Hogan)은 리더십에 관한 연구들의 여러 연구시점, 다양한 장소, 다양한 집단을 종합해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에는 눈에 띄는 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성공하는 리더들 간의 공통점은 비교적 적지만, 실패하는 리더의 공통점은 훨씬 많았다. 그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장점이 약점으로 변질되는 순간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Hogan, R. (2017). Personality and the fate of organizations. Psychology Press.). 조직풍토조사(Organizational Clmate Survey)에서는 보수, 복리후생, 작업환경, 안전, 성취, 자율성, 사회적 지지 등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수준을 측정한다. 흥미로운 점은 구성원들의 조직풍토 인식에 있어 최악을 만드는 요인이 바로 리더라는 점이다. 조직풍토 조성에 리더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어떤 조직이나 알고 있다. 조직에서 누군가를 리더로 선정할 때는 조직풍토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도가 깔린 것이다. 하지만, 리더의 강점은 언제든 약점이 될 수 있다. 매우 독립적인 사람이 리더가 되면 팀 구축과 육성에 약점을 보이고, 부하들에게 권한을 위양하지도 부하들 간의 갈등을 해결하지도 못한다. 매우 창의적인 사람이 리더가 되면 조직화하지 못하고 과업을 세밀하게 검토하지 못한다. 자기 주장과 의지과 확고한 사람이 리더가 되면 주변 사람과의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고, 상사와 전략적 관점에 차이가 있을 경우 좁히지 못한다. 리더십에 있어 성공은 강점을 강화하는 것도 약점을 보완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강점이 약점이 될 수 있는 순간을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섣불리 강점을 강화하라거나 약점을 보완하라는 조언을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강점을 유지하고 약점으로 변질되지 않게 만드는 대안은 무엇일까? 1️⃣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인식 강화다.360도 피드백은 필수다. 비공식적 멘토들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2️⃣적극적인 학습이다.자신의 강점이 약점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함과 동시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효과적 대안을 시행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대안은 이미 많이 연구되어 있다. 학습이 부족할 뿐이다. 3️⃣경력 경로의 확대다.조직 내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과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경험하는 것은 보다 폭넓은 관점을 갖게 한다. 4️⃣균형잡힌 삶이다.자아강도(ego strength)는 불균형 상태에서 강해진다. 아닌 줄 알면서도 끝까지 우길 때가 있다. 자아에 위협을 받는 상태여서다. 직장에서의 나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사회에서, 친구로서의 나 등 자아가 다양한 사람은 자아의 위협에 비교적 잘 대응할 수 있다. 그래서 직장 뿐만 아니라, 가정, 운동, 취미, 학습, 봉사활동, 사회 모임 등 다양한 장면에서 자아를 돌아보는 것은 자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다. 리더로서 성공은 강점 강화도 약점 보완도 아닌, 리더가 되기 전의 강점이 리더가 된 후에 약점으로 변질되는 시점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ㅍㅍㅅㅅ

성공에 관한 두 가지 시각이 있다. 하나는 강점 강화고 다른 하나

개발/프로그래밍 무료 작품을 확인해보세요.

개발/프로그래밍 무료 - 전자책 - 최대 90% 할인! 웰컴 마크다운 - 리디

RIDI 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서적을 제공하고 있네요. 저는 특정 기술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 책을 통해 학습하는 편인데요. RIDI에 있는 책들을 보니 목차와 내용이 매우 충실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을 선호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거나 빠르게 읽어야 할 때 RIDI의 전자책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RIDI는 PC용 뷰어도 제공해주어서,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https://ridibooks.com/category/free-books/2220

RIDI 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서적을 제공하고 있네요. 저는 특정 기술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 책을 통해 학습하는 편인데요. RIDI에 있는 책들을 보니 목차와 내용이 매우 충실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을 선호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거나 빠르게 읽어야 할 때 RIDI의 전자책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RIDI는 PC용 뷰어도 제공해주어서,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https://ridibooks.com/category/free-books/2220

리디

RIDI로 만나는 무료 기술 서적

월 정기 구독권, 파리바게뜨 FLEX! | 파리바게뜨

[Info👻mation] 파리바게트, GS25까지 월 구독 상품 내놓는 이유

  파리바게트는 한 달간 커피 하루 1잔을 19,800원 상품을 내놨고, GS25는 카페25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루 1잔 총 30잔에 25,000원에 내놨습니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상품이면서 하루에 1잔 수혈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은 식품, 커피. 역산하면 파리바게트는 하루 660원이고 GS25는 833원이니, 두 곳 모두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입니다. 어차피 하루에 이 삼천 원짜리 커피 한두 잔은 누구나 마시니까요. 

왜 만들었을까요? 요새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월 구독 상품을 내놓는 게 유행이니까? 저는 파리바게트 광고를 보자마자 강남역에 새로 단장한 무인양품을 떠올랐습니다. 무인양품은 강남역 CGV 근처 건물에서 장사 하다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휩쓸려 좋지않은 성과를 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모든 기운을 끌어보아 훨씬 큰 매장을 강남역에 확장했습니다. 헌데, 1층에 위치한 매장은 무려 식품매장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슈퍼 옆에 위치한 무인양품 매장의 재 방문율이 가장 높다는 공식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현시대를 관찰해보면, 지금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소비가 옮겨갔고, 반면에 멀리 나가지 않고 근처에서 소비하는 경향이 커지며 동네 상권은 더 커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손님들의 재 방문율을 올리기 위해 가장 반복 소비력이 높은 제품을 미끼로 내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건 GS25이었고, 파리바게트도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으며 가담했네요.

결과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매할지도 궁금하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됩니다.

--------------------------------
[Chip🍟News]  : 최신 뉴스들에 대해 본인 생각을 남깁니다.
[New⚡️BM] : 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을 나눕니다.
[New🤳 App] : 국내외 서비스들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눕니다.
[Info👻mation] : 알아두면 꽤나 좋을만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파리바게뜨

프로덕트 디자이너

sujin

김동환

프로덕트 매니저/서비스 기획

한주현

• Conduct a $ 2M solution project, performing of connecting to an existing building system alone (Pusan University hospital) and saved about 15% ($300,000) of budget.
• Conduct a $ 25M support management, performing of setting to a new building system (Lotte Tower), and managed the aquarium and the elevator system.
• Performed consulting for $100M exiting clients, 12 Existing Solution Consulting and ranked 20 potential targets.

Project Engineer

• Consulting Project : 2017 Samsung Galaxy brand and Note7 new royalties Strategy by Design thinking and General Strategy
• Research & Analysis: ‘Brand disruption’ cases of large companies in the world.
• FGI Progress: Original Galaxy Customers & Galaxy Note 7 Refund / Exchange Customers.

consulting TFT team leader

-신제품 사업성 검토 및 시장조사
-하드웨어 신제품 기획 및 개발 PM
-협력 업체 관리
-하드웨어 신제품 양산 관리
-국내외IR 및 투자 업무 담당
-크라우드 펀딩 기획, 마케팅 담당

- New product feasibility study and market research
- Hardware new product planning and development PM
-partner management
- Mass production management of new hardware
- Domestic and overseas IR and investment business
- Planning and marketing of crowdfunding


Specter(Niports made Specter) is a fashionable athletic band designed for your safety, incorporating highest quality LED lights to make you visible during a night run or walk. The LED lights create unique afterimages that are customizable through the Specter application, including text or images. Specter also has the ability to track your progress to help reach your fitness goals.

 Founder / CEO / Business Developer

아자르 인도, 한국 시장 담당

- India market (2019.04-2019.07) as a manager
- Korea market (2019.08~2020. 02) as a manager
- Korea market (2020.03~2020.09) as a (Temporary) Team leader

<Product Marketing>
- Performance Marketing: Execute and measure major SNS performance marketing such as Facebook, Instagram, Youtube 
- Celebrity, Influencer Marketing: Celebrity, Influencer marketing enforcement and measurement with local agencies
- Budgeting of billions of won in each country

<Product Localization>
- Localization such as language, match algorithm, app feature, BM
- Product Manager, collaboration with developers Data Analysis Enhance and manage core KPIs by quantifying all marketing activities and user usage patterns - In the process, use tools such as SQL, Adjust, Kibana

<Partnership>
- Collaboration and partnership with various local major services

사업개발 매니저

인도 시장 -  핀테크, 대출, 이커머스

-신규사업 리서치(현지 고객 조사, 시장 조사) 및 사업성 검토 (모바일 대출, 모바일 커머스)
-신규사업 BM 및 프로세스 별 전략 수립 및 기획 (모바일 대출, 모바일 커머스)
-사업 개발 방안 기반으로 UI / UX 개발 부서와 협업, 런칭 진행 (모바일 대출)
-운영, 마케팅, CS 전략 수립 및 최적화 방안 제안 (모바일 대출)
-제휴 업체 발굴, 제안서 작성, PT (모바일 커머스)

- New business research (local customer survey, market research) and feasibility study 
- Establishment and planning of new business BM and process-specific strategies
- Communication and launching with UIUX team based on the business development plan 
- Operational, marketing, CS strategy establishment and optimization proposal 
- Finding partners, writing proposals, Suggestion meeting 

# Category
- India Fintech Startup
- Business Development in India
- Focus Rural and New generation in India
- Mobile Marketing Strategy
- Make the Financial Platform in India
 - Mobile Wallet
 - Loan 
- New Partnership with India Company or Global Company
 - Marketplace
 - Insurance

전략팀

커뮤니티 / 소셜네트워킹

블록체인

스포츠

논리적 사고

데이터 분석

리더십

문제 정의하기

서비스 기획

프로젝트 매니징

2023.8-(예정)2024.7
육아휴직

2022.8-2023.8
<<헬스케어사업본부, 서비스기획>>

- 신사업 검증TF
- 등산 서비스 트랭글 어플, 리뉴얼 기획
- 결제기능, 계약부터 기획

2021.11-2022.7
<<블록체인 아웃도어 스포츠 신사업, PO>>

- 신사업 제품의 기획 및 개발/테스트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 관리
- 팀, 서비스의 비전, 전략 정의 및 지속적인 전달
- Agile한 조직문화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 진행 및 개발 환경/활동을 주도적 조성
- 효율적으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 수립
- 구체적인 제품 기능/구현 로드맵 설계 및 관리
- 고객 인터뷰를 통해 시장 니즈, 제품의 성능, 개발의 우선순위를 논리적으로 설정
- 제품 관리 및 엔지니어링 팀과 연계하여 기술적 실현 관리
- 더 빠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내부 리소스/타사 서비스 조정 및 도입
- 팀과 협업하여 우선 순위 지정, 리소스 할당, 준비 상태 및 출시 계획 관리 총괄
- 토큰노믹스, 백서 등 포괄적인 서비스 설명서 준비 및 검토
- 그로스 해킹 가능한 데이터 설계 및 로깅 메트릭 설정
- 경쟁 환경 및 사례 등 업계 동향 및 모니터링

프로덕트 오너

학점: 3.7/4.5

동아리와 학회: • Entrepreneurs club(President) [Sep 2014 - Feb 2015]
• Mentoring Volunteer(Mentor) [Sep 2014 - Feb 2015]
• BookSaeTong(Second-hand books market)(President) [June 2012 - March 2013]
• M-Pec(club member) [March 2011 - Feb 2015]
• Shoot Mory (soccer club team - club member) [March 2011 - Feb 2015]

• 'Dean’s Graduate List
• White Horse Scholarship

Electrical Engineering Bachelor of Engineering (BE)

노승범

facebook

좋은 질문을 세워야 좋은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상(데이터)으로 시작해 인터뷰로 가정과 가설을 탐색하고,
본질에서 출발한 원리로 기획-사업-전략 일치 시키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ENTJ #달리기

댓글 0

비슷한 게시물

주간 인기 TOP 10

추천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