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시리얼을 팔며 버틴 초창기 에어비엔비

에어비엔비가 초창기에 돈을 벌지 못해 시리얼을 팔았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대선 캠페인 시즌에 맞춰 디자이너 역량을 한껏 발휘해 시리얼을 팔았고, 이렇게 판 돈으로 다시 에어비엔비에 '자체 펀딩'으로 연명했다는 이야기죠. YC의 폴 그레이엄은 이러한 모습을 보고 '저 회사는 절대로 망하지는 않겠다'라고 해서 투자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제로 시기가 그 전후인지 확인은 필요하겠습니다만) 그만큼 에어비엔비의 초기 스토리는 어떻게 새로 만들어진 회사가 살아남아야 하는지 행동지침과 원칙을 공유하는 데 많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는 많이 알려져있는데, 영상으로는 저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출처의 영상도 촬영의 프레임이 흔들리는 것을 봐서 아마 그 시기에 강연에 참석한 누군가가 촬영한 것으로 판단되고요. 그만큼 귀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업가분들께 영감이 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돈이 없어 시리얼을 팔며 버틴 초창기 에어비엔비 | 브라이언 체스키 (Brian Chesky) | Founder of Airbnb | Startup Schoo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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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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