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이상 평)
코로나19가 모든 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는 지금,
공연업계에서도 생존을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SM과 네이버, JYP라는 엔터업계 대표주자가 뭉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고 한다.
SM과 JYP가 가진 콘텐츠에 네이버가 가진 플랫폼(V-Live와 같은)이 결합하여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미 방탄소년단의 방방콘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의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리고 오프라인 콘서트가 언제 다시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위기를 느낀 선두업체들이 돌파구를 마련하는 느낌이다.
이런 시도처럼 다른 산업에서도 바뀐 상황에 맞춰 가지고있는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해보이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