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이번주 일요일 AI계에서 뜨겁게 달구었던 뉴스입니다. 바로 딥러닝의 대부인 힐튼 교수가 구글을 퇴사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두고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는 데, 타임지에 따르면 자신이 도왔던 기술에 대해 새로운 두려움이 생겼고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NYT 기사 제목은 ‘The Godfather of A.I.’ Leaves Google and Warns of Danger Ahead 로 좀더 쎄게 잡아 현재 Gen AI의 LLM 모델 경쟁에 대해 분명 큰 경고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 물건이 실제로 사람보다 더 똑똑해질 수 있다는 생각 — 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30년에서 50년 또는 그보다 더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나는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구글 내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뭔가가 힌튼 교수가 예측하는 것 보다 더 가까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캐나다 NLP 스타트업인 cohere 의 주주이기때문에 그 일에 집중 하는 것 아니냐 각자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펼쳐질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