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인 UX 스터디에서 3~6월 동안 스터디 멤버 분들이 많이 읽고 북리뷰를 남긴 책을 추려보았습니다. 1. 사용자를 사로잡는 UX/UI 실전 가이드 -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사용자를 사로잡는 디자인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우디님이 쓴 책입니다. - UX,UI가 무엇인지부터 실무 디자인 프로세스, 관련 용어/방법론/원칙, 브랜딩과 디자인 윤리 등 폭넓은 내용이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2. 하루 5분 UX - 기획과 UX,디자인 실무에 필요한 지식, 교훈,팁 등이 압축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UX 개념, 리서치, 콘텐츠, 프로토타입, 사용자 심리등 영역을 100개의 레슨으로 쪼개서 부담없이 조금씩 읽어나갈 수 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3. 7가지 코드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빅테크 PM이 일하는 방식이 정리된 책. - 빅테크 기업들의 리더를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사례를 분석한 테크 비즈니스의 바이블. - 성공적인 커리어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역량을 발전시키려면 제품 설계, 경제학, 심리학, 사용자경험, 데이터과학, 법률과 정책, 마케팅과 성장이라는 ‘7가지 코드’를 두루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4.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7가지 사용성 원칙을 바탕으로 쓰여진 UX 디자인 입문서입니다. 모바일보다는 웹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 주요 내용 : 7가지 사용성 원칙 - 유용성 : 필요한가? - 학습용이성 : 배우기 쉬운가? - 기억용이성 :사용법을 기억하기 쉬운가? 매번 배워야하는가? - 유효성 :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가? - 효율성 : 작업수행 시간,노력이 합당한가? - 호감도 : 갖고싶어하는가? - 재미 : 사용할때마다 즐겁고 재밌다고 느끼는가? 5. 일단 해보라구요? UX - 디자이너의 마음가짐과 인터뷰를 통한 생생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 디자인적 사고, 관점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UX 입문자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책. - 현업 디자이너 분들의 경험담이나 인사이트들이 에세이의 형태로 서술되어있음. 6. 도널드 노먼의 디자인 심리학 - UX의 최고 권위자인 도널드 노먼의 책. - 주요 아이디어) 좋은 디자인은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불편함을 줄이고 만족감을 높이는 것이다. - 인간의 심리적동기 뿐 아니라 ‘심리에 맞춘 디자인’을 위한 접근법을 사례와 함께 상세히 알려줍니다. 7.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 주니어 기획자 or 기획자/PO/PM을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 서비스 기획자가 하는 일, 기획을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프로젝트 실무 프로세스, 협업관련 내용, 서비스 런칭 이후 기획자의 역할 등 폭넓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8. 찐 UXer가 알려주는 UX/UI 실무 가이드 - UX/UI에 대한 기본 이론 설명과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했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UX/UI에 입문하는 기획자 디자이너 등 주니어에게 추천합니다. - UX를 한다는 것, 프로젝트 준비 및 시작, 기획, 프로토타이핑, 유지보수 등 폭넓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9.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 - 개발 협업이 어려운 기획자 & 디자이너를 위한 책! -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의 성향과 그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담겨 있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논리적인 문장 정의, 화면설계서 타이틀, 소통에 필요한 개발 용어 등 디테일한 내용들도 담겨있습니다. 10.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 비전공자를 위해 API,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라이브러리, 깃, JSON 등등 다양한 IT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 개발자 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두렵거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입니다. 11.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 UX 심리학 분야에서 읽기 쉬운 기본적인 책! -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개수와 복잡성에 반비례한다는 힉의 법칙, 모든 시스템에는 일정 수준 이하로 줄일 수 없는 복잡성이 존재한다는 테슬러의 법칙 등 10가지 심리학 법칙에 대한 설명이 예시와 함께 정리되어있습니다. - 현업 디자이너 분들의 경험담이나 인사이트들이 에세이의 형태로 서술되어있음. (전체 내용 : https://brunch.co.kr/@dldydwo8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