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란 무엇일까요? 아직 명확하게 합의된 기준은 없습니다. '소셜임팩트의 종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있지만 글로벌 차원의 기준이기 때문에 기업의 소셜임팩트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임팩트투자 크라우드펀딩 <비플러스>에서 나름의 기준을 세워서 공유했어요.
'소셜임팩트'를 "사회의 빈 곳을 채워 긍정적인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정의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영향력들의 분야를 분류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6개 대분류, 19개 하위분류로 이루어진 '소셜임팩트 카테고리'를 선보였어요.
1. 로컬 - 도시이슈, 지역발전
2. 삶 - 문화, 교육, 빈곤, 주거, 건강
3. 환경 - 1차산업, 동물, 에너지, 자연보호
4. 연대 - 공동체, 소상공인, 공유경제
5. 사람 - 취약계층, 다양성, 여성, 청년
6.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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