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을 채용하면서 굉장히 많은 이력서를 읽습니다. 스타트업에서는 아무래도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 지원자를 선호하게 마련이라서, 굉장히 뾰족한 장점이 보이지 않으면 신입 지원자에게 아주 많은 기회가 돌아가진 않는 것 같은데요. 채용 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참 어려운 문제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 초년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잘 정리된 글을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친한 선배가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솔하고 따뜻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글 쓰신 분의 향후 커리어 패스가 궁금해지네요!
간단한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하지 않는 사소한 습관
1️⃣ 내가 맡은 공식, 비공식 업무 및 서류 기록하기
많은 사람들이 하는 큰 착각은 “다른 사람들이 내가 무슨 일 맡은지 아니까”라며 따로 개인 업무 기록를 안한다. 코드 짜기와 서류 및 보고서 작성하기 등등 결과가 확실한 업무라도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 중에 세세한 코드 변경이나 작성하는 문서가 생긴다. 결과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모든 서류와 코드는 나중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곳에 링크를 모아두자.
그리고 가능하면 모든 것을 문서화 하거나, 보여줄 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