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엔지니어의 등장, 채용 확대될까?

지난 3월 뤼튼에서 국내 첫 프롬프트 엔지니어 공개 채용에 나섰고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수진 박사님께서 최종 채용되어 31일 뤼튼에서 개최한 GAA 2023(Generative AI Asia 2023)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셨습니다. 해당 직무는 대화형 AI에 질문을 입력해 더 좋은 답을 내놓도록 유도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역할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시점의 LLM을 사용하는 생성형 AI에서, 그리고 제공하는 AI 서비스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점점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AI모델이 Input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연구가 늘고 있으며 AI의 성능이 진보할수록 더욱 명확한 입력을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만들어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도 많지만, 오히려 개발을 노코드툴을 이용해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이며 생성형 AI 개발뿐 아니라 이를 가지고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직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합니다. 추가로 뤼튼에서 발표한 자사의 기술 중 플러그인 부분에서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Next 포털이 가능할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1021?sid=105

경쟁률 100 대 1...공채 1호 'AI 심리학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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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일 오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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