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부터, 다채로운 경험, 그리고 가치와 메시지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메이커스마크의 팝업, '독주 스튜디오'는 외관부터가 특별한데,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드왁스를 형상화한 비주얼은 언뜻보면 CG처럼 보일 정도이며, 내부도 온통 새발깧게 만든 인테리어로 마치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마저 자아냅니다.
2️⃣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우선 여러 바텐더들이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고, 칵테일 클래스도 참여 가능하며, 공연은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는데, 바밍타이거, 넉살&까데호, 씨잼, 지올팍은 물론 이용주, 김민수 등 메타코미디클럽 소속 코미디언들까지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3️⃣ 팝업스토어는 공연과 술을 즐길 수 있는 1,2층과 전시 관람 및 굿즈 구매 가능한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엄선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상의 기준에 눈치 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독주'라는 팝업의 주제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묘한 관점➕
공유 드린 아티클 내 사진으로만 접했지만, 정말 왜 독보적이라고 표현했는지가 확 와닿을 정도로 정말 잘 짜여진 팝업 스토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팝업 스토어는 돈을 벌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무언가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메이커스팝업을 보면서, 다소 과해보일지라도 이렇게나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이 때론 이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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