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브랜드가 인수 우선 대상으로 꼽히는 이유는 분명하다. 1~2천억 대 반열에 오른 사례들이 생겨났고, MZ가 그 소비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즉 성장 여력이 여전히 많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더욱이 레거시 기업들은 온라인 브랜드를 스스로 만들기보다, 인수를 통해 DNA를 흡수하는 쪽이 수월하다는 판단을 마친 상태다. 기존 패션 기업들이 만든 온라인 브랜드 중 시장에 안착한 경우는 손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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