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8월 초부터 유튜브 쇼츠를 부스팅할 수 있는 몇가지 툴들을 새롭게 선보였어요. 그 중 눈에 띄는 기능들을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 틱톡의 듀엣기능과 거의 비슷한 Collab이라는 기능을 선보였어요. 화면분할을 통해 다른 크리에이터의 영상과의 콜라보를 유도하려는 것 같아요. 2. 쇼츠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보다 더 다양화했어요. 3. 쇼츠 피드 (끊임없이 나오는 스크롤 피드) 에 라이브 영상의 프리뷰도 섞어서 노출한다고 해요. 따라서 쇼츠 피드를 통해 곧바로 크리에이터의 라이브 영상으로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4.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자주 활용되는 영상에 사용된 음악을 가져다 쓰기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이번 기능추가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쇼츠와 라이브인 것 같습니다. 기존보다 더 쇼츠와 라이브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