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를 촘촘하게 만드는 사람
기억보단 기록을
책 [성공하는 사람은 수학적으로 말한다] 731
chapter 1 왜 수학적으로 말해야 할까?
- 말하기는 멘탈로 결정된다.
- 듣는 사람에 따라서 마음가짐도 바뀐다.
- 말하기는 사고로 결정된다.
- 생각이 바뀌면 말하는 방식도 바뀐다.
- 사고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약간의 거부감을 느끼는 데서 시작하는 것이다.
- 수학이란 설명이다.
- 정의
- ‘A는 ~이다’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 분해
- 나누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거나 어려운 설명이 아주 쉬운 설명으로 바뀐다.
- 비교
- 크고 작음을 분명히 표현할 수 있다.
- 구조화
- 사물을 구조로 인식하는 것이다.
- 모델화
- 어떤 것을 정형화시키는 ‘틀’로 규정한다.
- 무언가를 설명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 수학적 사고 = 정의 x (분해 + 비교) x (구조화 + 모델화)
- 정의한다 ➡️ 분석한다 (분해와 비교) ➡️ 체계화시킨다 (구조화와 모델화)
- 수학적인 것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선물한다.
- 수학적 화법의 장점은 설득력 있는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chapter 2 수학적 화법이란?
- 똑똑한 사람 = 설명을 잘하는 사람
- 사물이나 사건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
- 도입 - 주장 - 해설 - 결론
- 장점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입)
- 저의 장점은 실행력입니다. (주장)
- 두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겠습니다. (해설)
- 바로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 저의 장점입니다. (결론)
- 도입에서 고민할 요점
-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해야 할 것이 있는가?
- 정의한다.
- 해설에서 고민할 요점
- 어떻게 설명해야 나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까?
- 비교, 구조화, 모델화를 조합한다.
chapter 3 정의한 후에 말하라
- 말을 정의한다.
-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말이 포함된 이야기 듣기를 불편해한다.
- 상대가 모르거나 모를 가능성이 있는 말은 서두에서 먼저 정의해서 전달해야 한다.
- 도입 부분에서는 항상 **친절**하게 그 말에 대해 정의하고 듣는 사람이 당신의 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후에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 장 (어떤 일이 행해지는 곳)을 정의한다.
- 구체적으로 시간, 전제, 목적 세 가지 중 하나 또는 모두를 정의하는 것이다.
- **소요 시간**을 정의해서 전달하지 않은 채 상대방의 예상보다 긴 시간을 뺏으며 계속 말하는 것이 문제다.
- 앞으로 말하게 될 본론을 위한 전제를 설명하는 것이다.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하지 않으면 오해받을 만한 것은 없을까?
- 비즈니스에서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 이야기 도입 부분에서 목적을 정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 불필요한 논고는 일정 배제하고 더는 줄일 수 없을 정도까지 증명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하는 문화가 있다.
- 시간, 전제, 목적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듣는 사람의 태도를 설정한다.
- 청중은 어떤 태도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지를 미리 결정할 수 있다.
- 나의 태도 (기대치)와 상대방의 태도 (기대치)가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 4 분해해서 말하라
- 분 : 전체를 몇 개로 나눈다. 구별 짓다. 따로 나누다.
- 해 :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터득하는 것, 잘 이해하는 것
- 분해란 나눔으로써 알게 된다는 뜻이다.
- 어려운 문제는 작게 나누어서 생각하라. (데카르트)
- 어려운 말을 전달할 때는 작게 나누어서 전달하라.
- 어떤 사물을 알기 위해서는 그 구성 요소를 알아야 한다.
- 내용을 인수분해 해서 구성 요소를 쉽게 파악하도록 만든 후 말을 한다.
- 말 잘하는 사람은 말하는 내용을 구성할 때 허둥대지 않는다. 말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구성을 다 끝내고 느긋하게 자기 속도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 대화할 때 숫자를 활용하라
- 잠시 쉴 수 있는 상태로 만들자
chapter 5 비교해서 말하라
- 의미 부여가 안 되는 방법으로 말을 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하지 않는다.
- 비교란 뺄셈이다.
- 왜 수치화가 어려운가 하면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목표 달성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 멋있고 유능한 직장인은 수치화한다.
- 마음가짐이 성과를 결정한다.
- 시간 축을 비교해서 말하라
- 구체적인 내용이 요구되는 장면에서는 복수의 비교를 사용해서 말하라.
- 비교를 위해서는 반드시 숫자가 필요하다.
- 무엇과 무엇을 비교함으로써 의미 부여를 하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 본론에 들어가기 전의 한마디는 화자와 청자의 인식을 공통된 것으로 만든다.
- 비교는 어떻게 하는가?
- 당신이 하고 싶은 의미 부여가 가능한 비교를 선택할 것
- 상대방이 그 비교 대상을 잘 알고 있을 것
- 커뮤니케이션이란 자신이 출발점이 아니라 상대방이 출발점이 되어 말을 선택하는 작업이다.
chapter 6 구조화시켜 말하라
- 예화가 포함되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 A와 B가 같은 구조라면 A를 이해하는 사람은 B도 이해할 수 있다.
- 당신이 어떤 예화를 말할 때 단순히 같은 구조의 예화라고 해서 다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 포인트는 상대방이 그 예화를 듣고 이미지를 딱 떠올릴 수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chapter 7 모델화해서 말하라
- ‘~은 이런 성질(법칙)이 있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 설명에 활용할 모델
- 파레토 법칙
- 전체 결과의 80퍼센트가 전체 원인의 20퍼센트에서 일어나는 현상
- 2-6-2 법칙
- 상위 중위 하위 가 2-6-2 비율로 나타나는 현상
- 란체스터 법칙
- 무기 성능이 같다면 병력 수가 많은 쪽이 이긴다
- 1만 시간 법칙
-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 무엇을 하든 최소 3년은 계속해야 한다
- 피크 엔드 법칙
- 인간의 인식은 결정의 순간과 가장 마지막 순간의 평균값으로 결정된다
-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 소비하면서 얻어지는 만족감은 소비하는 양이 증가할수록 저하한다
- 논리적이고 알기 쉬우면서 이미지가 딱 떠오를 수 있도록 하며 그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전달할 것
- 사람들에게 ‘정말 그렇구나!’라는 공감을 가져다준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23일 오후 12:03
1. 미아가 된 영혼이란 한 인간의 생각과 감정과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이 모두 감쪽같이 일치하는 곳에 빠져든 의식이다.
쿠
... 더 보기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