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MS에 비해 대단한 장점이 없어 보였다. B2B 사업 중심이었던 오라클이 틱톡 같은 B2C 사업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오라클의 보유 현금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오라클에게도 강점이 있었다. 오라클의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은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를 개최할 정도로 각별한 친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이트댄스 이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미 PEF 운용사들의 합류도 오라클의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PEF 운용사들은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도 가까운 사이로 전해졌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오라클이 MS를 제치고 틱톡을 인수.

[종합]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파트너십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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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라클, 틱톡 인수전서 MS 제쳐… 파트너십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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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4일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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