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PEF 양대산맥...KKR 웃고 칼라일은 울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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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 해도 어깨를 나란히 했던 두 PEF 간 격차가 이토록 벌어진 건 리더십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FT는 분석했다.
칼라일을 공동 설립한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윌리엄 콘웨이, 다니엘 대니엘로는 2017년 이 전 CEO와 글렌 영킨 버지니아주지사를 공동 CEO에 앉혔다. 그로부터 3년 뒤 권력 경쟁에서 밀린 영킨 주지사가 회사를 떠났고, 이 전 CEO가 단독 경영에 나섰다. 그러나 2022년 8월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돌연 사임했다. 그 이후 올해 2월 골드만삭스 출신의 슈워츠 CEO가 새 수장에 앉기 전까지 약 반년간 칼라일의 리더십은 공백 상태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1167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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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6일 오전 8:27
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여기 미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적응자 혁명가 문제아.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 더 보기스케일AI는 AI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제하는 ‘데이터 라벨링’ 기술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이다. 스케일AI는 단순 주어진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델이 틀리게 예측한 사례를 선별해 그 데이터를 다시 정제하고 보강하는 ‘데이터 엔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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