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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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프링을 배우며 OOP의 중요성 알게되었다는 얘기 10번 정도 들은 것 같은데 정작 그들의 코드는 @Autowired, @Transactional 따위의 애노테이션 떡칠인 경우가 많았다. OOP가 뭐 그리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안티패턴 유발 프레임워크 따위 왜들 신봉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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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0일 오전 10:57
Autoworied나 Transactional이 왜 OOP에 반하는 어노테이션인지 알 수 있을까요?? 찾아봐도 OOP를 보조하는 개념들이라고만 나오지 더 이상은 나오지 않아서요!
@김찬영 저도 궁금합니다~ 규원님 왜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배우고싶습니다
@김찬영 Autowired는 생성자 주입이 아니라 필드 주입을 위한 어노테이션이기 때문에, 다형성을 사용해 stub 객체 주입 등의 어렵기 때문에 객체지향에 반하는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transactional은 잘 모르겠네요..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프로젝트가 강결합되는 점을 말씀하시는건가 싶네요
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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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더 보기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