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juniors speak first | Swizec 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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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 많이 가는 글입니다. 제가 리딩을 하고 떠날때 팀원분에게 받았던 피드백 중 하나가 자기의 이야기를 다 듣고 또 거기에 대해 하나하나 도와주다보니 시간을 너무 많이 뺏어간것 같아 미안하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저는 그에 대하여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마음 놓고 팀을 떠날 수 있게 된걸요? 그 시간을 같이 해줘서 제가 더 고마워요" 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개발에는 답이 없고, 설사 그 방향이 더 좋다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서로의 성장이고, 시니어의 병목을 없앨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텀-업 커뮤니케이션일 것 같습니다.
의견을 더더욱 이야기를 많이 하게 해주고, 반복하게 하고, 작은 일부터 먼저 기여하도록, 그리고 그 도움이 더 퍼져나갈 수 있도록 돕는게 더 좋은 팀의 모습 아닐까요?
https://swizec.com/blog/let-juniors-speak-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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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오전 11:07
와 너무 멋있어요. 상사분이 이렇게 말했으면 울컥했을 것 같아요!
이걸 확 관둬? 말어? 사직서를 던질지, 한 번 더 참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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