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평가자가 아닌 교사이자 코치" 직원들에게 정확하게 피드백하는 3가지 방법
사례뉴스
1️⃣우선 리더는 스스로를 평가자가 아니라 교사이자 코치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 방식을 담당자에게 제시하고, 자신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코칭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면 된다.
(1)달성하기 위해 한 주간 어떤 일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했는지, (2)어떤 일은 잘 진행되며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3)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이며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4)현재 하는 일이 본인의 경력 발전에 어떤 관점으로 도움이 되는지’. 위와 같은 4가지의 질문으로 직원들과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직원들은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할 수 있다.
2️⃣두 번째 방법은 SENSe관점에서 피드백을 하는 것이다. SENSe관점에서의 피드백이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가지고 행동의 변화를 교정하기 위한 피드백을 말한다. SENSe 피드백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1)평가가 아닌 관찰(see)을 통해 행동 중심으로 문제점을 짚어준다, (2)생각보다 느낌(emotion)을 통해 문제 행동이 초래한 애로사항을 설명한다, (3)수단 방법을 나열하기보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리더의 요청사항(needs)을 전달해라, (4)강요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묻거나 행동을 부탁(suggestion)하는 질문을 한다’이다.
3️⃣마지막으로 TEB관점으로 피드백 하는 방법이다. 제대로 된 인정과 격려는 주도적으로 과업을 수행하고 도전적으로 목표를 세우도록 도와준다. 인정은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요소로, 조직원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하고 동기를 부여하려면 인정의 기준을 분명하게 마련하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 직원들을 인정하는 방법은 TEB 피드백을 하는 것인데, TEB란 Thanks(감사한 일, 도움이 되었던 일, 업무 수행상 협력, 새로운 자극, 인사이트 등), Evidence(Thanks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 경험, 사례, 사건, 과정, 결과 등) Benefit(Thanks로 인한 유익, 효과, 발전 방향, 기대 등)을 뜻한다.
정확한 피드백은 직원들의 일하는 능률을 높일 수 있지만, 다그치는 피드백은 직원들의 일하는 능률을 떨어트릴 수 있다. 제대로 된 방식의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률성을 높이는 리더분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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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일 오후 1:38
1. 우리는 어떤 저항감 없이, 심각한 감정의 동요 없이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1. 문제는 고쳐지고 사람들은 적응한다. 위협이 크면 해결책이 나올 동인도 똑같이 커진다.
시니어 커머스는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 더 보기정부는 이런 관행이 기관의 단타 매매와 새내기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의무 보유 확약 물량이 40%(올해는 30%)에 미치지 못하면 주관 증권사가 공모주의 1%를 6개월 동안 반드시 보유하도록 했다. 약 20% 수준이었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을 30%대로 끌어올리지 못하면 주관사가 공모주 인수에 따른 리스크를 안게 되는 만큼 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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