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이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봤을 거에요. 말그대로 고난과 역경이 나에게 발생했을 때, 얼마만에 이를 회복하고 돌아올 수 있는지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인생을 살며 회복탄력성이 높다면 아주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만큼 회복이 빠르게 되기 때문에 두렵지 않죠. 하지만 이러한 회복 탄력성,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궁금하실텐데요. 회복탄력성도 훈련에 의해서 키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특징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실수를 하더라도 실수에 반응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기 때문이죠. 하지만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 실수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자기성찰‘을 통해 실수를 직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실수를 쉽게 할 수 있고, 그걸 금방 극복해내고 새롭게 도전을 하는 것이죠.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들 중에는 완벽주의자가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느린 속도라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해내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수를 직면하지 않고 억누르고 외면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훈련이 필요해요. 첫번째로는 실수를 하고 나서도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 너무 별거 아니라 시시하다고요? 하지만 이것도 훈련이 필요한 중요한 일이에요. 실수를 했을 때 나타날 문제들을 심각하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걱정들이 회복탄력성을 낮추는데 일조해요.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생각해야해서 뚝딱거릴 수 있지만, 3주 4주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생각 훈련이 된다면 충분히 후천적으로도 높은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이 이를 올리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 의식적인 노력은 바로 긍정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