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꽂혔다"…요즘 올리브영 매장 장악한 제품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한국경제
MZ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이미 트렌드아웃되었다는 의미다. 트렌드리딩의 주도권은 1020 Z+알파세대로, 소비 리딩의 주도권은 X세대와 베이비부머 후반 세대로 넘어간지 한참이다. 건기식 시장에서 이 두 주력 세대가 만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92414i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2월 5일 오전 2:39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명품 브랜드의 뷰티 라인은 향수나 한정판 립스틱처럼, 브랜드 세계관의 ‘조연’에 가까웠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전혀 다르다. 패션 하우스로 정체성을 다져온 브랜드들이 이제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까지 뷰티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 더 보기